<div>지니어스 PD및 연출자들은 </div> <div> </div> <div>계속된 동민,현민 연합으로 나머지 5인 연합을 바르고 </div> <div> </div> <div>일방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div> <div> </div> <div>또 그 연합이 와해될 생각을 안하고 지속적으로 간다는 것을 느꼈을것 같아요.</div> <div> </div> <div>특히 전번주 방송에서 둘의 연합의 절정이였던 '폭풍의 주식시장'으로 </div> <div> </div> <div>이대로 가다간 긴장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겠다 싶어서 </div> <div> </div> <div>그 둘을 궁지에 몰아 넣은거죠. (긴장감과 발랜스 조절의 위해!)</div> <div> </div> <div>그런데 게임의 왕 오현민이나 장동민 모두 지니어스에서는 빠져서는 안될 인기 출연자들이고</div> <div> </div> <div>그 둘 없이는 시청률 뿐 아니라 앞으로 게임에서 긴장감도 감소될게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div> <div> </div> <div>둘 중 누가 데스매치에서 가더라도 승리할 수 있는 게임을 들고 나왔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장동민이 그랬죠. 글 배우기 전에 '장기'를 먼저 배웠고</div> <div> </div> <div>오현민도 입버릇처럼 '레이저 장기'같은 게임을 하고 싶었다고.</div> <div> </div> <div> </div> <div>그걸 염두해둔 데스매치 아닐까요? </div> <div> </div> <div> </div> <div>요점</div> <div> </div> <div>제작진 입장</div> <div> </div> <div>장오연합의 독주가 이번주까지 이어졌다면 분명 긴장감과 재미는 떨어질테고 시청자들의 불만도 커질것이다.</div> <div> </div> <div>이번 화에는 그들중 하나는 데스매치에 확실히 갈만 게임을 만들어서 긴장감과 발랜스를 맞춰보자.</div> <div> </div> <div>다만, 둘 다 지니어스에서는 당장 빠져서는 안 될 참가자이기 때문에 그 둘이 데매에 갔을 때 높은 확률로 이길 수 있는 </div> <div> </div> <div>게임을 데스매치 게임으로 선정한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게 오늘 게임에서 내가 느낀 제작진의 의도라고 했다면 너무 한걸까요?</div> <div> </div> <div>오늘 장동민씨의 멘탈이 얼마나 강한지 오현민~ 요 천재 친구의 매력을 더 느끼게 해준 회였습니다.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