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일 1송</div> <div> </div> <div>ㅜㅜ몸상태가안좋은관계로... 2일에 한번씩올리는거 양해좀 ㅠ_ㅠ</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VvlBXR8DxQ"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애니나 뭐 3D , 2D 캐릭터도안좋아하지만...</div> <div>약간 일본풍 애니노래에요 </div> <div>고등학교처음갔을때 짝꿍이 이노래듣고있었는데</div> <div>지금은 연락도안하지만...</div> <div>이노래 아는사람도많고 좋아하는사람도많더라고요</div> <div>여기저기 많은 블로그에서도 배경음으로 해놓을정도로 ㅎㅎ</div> <div> </div> <div>가사) </div> <div> </div> <div align="center">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br>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br>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br>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br><br>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br>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br>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br>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br><br>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br>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br>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br>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br><br>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br>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br>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br>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br><br><br>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br>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br><그대 가지마오… 그대 가지마오…><br>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br><br>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br>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br>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br>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br><br>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br>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br>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br>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br><br><br>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br>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br>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br>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br><br><br>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br>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br>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br>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br><br>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br>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br>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br>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br><br>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br></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left"> </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0oEAzHrcX8" frameborder="0"></iframe>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2번째곡,</div> <div align="left">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라는 가수...에요</div> <div align="left">비운의가수죠 </div> <div align="left">가사들이 참 좋죠....</div> <div align="left">2010년에 이미 고인이 되신분인데</div> <div align="left">아직까지 듣는사람도 많고, 아쉬워하시는분들도 참많아요</div> <div align="left">아이돌음악은 거의 일체하지않고 자기색깔이 너무뚜렷하고 목소리음색이 너무좋으셔서 엄청즐겨듣는가수 노래에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가사)</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center">시간이 흘러도<br>아물지 않는 상처<br>보석처럼 빛나던<br>아름다웠던 그대<br>이제 난<br>그때보다 더<br>무능하고 비열한<br>사람이 되었다네<br>절룩거리네<br>하나도 안 힘들어<br>그저 가슴<br>아플 뿐인 걸<br>아주 가끔씩<br>절룩거리네<br>깨달은 지 오래야<br>이게 내 팔자라는 걸<br>아주 가끔씩<br>절룩거리네<br><br>허구헌 날 사랑타령<br>나이 값도 못하는 게<br>골방 속에 쳐 박혀<br>뚱땅땅빠바빠빠<br>나도 내가<br>그 누구보다 더<br>무능하고 비열한<br>놈이란 걸 잘 알아<br>절룩거리네<br>하나도 안 힘들어<br>그저 가슴<br>아플 뿐인 걸<br>아주 가끔씩<br>절룩거리네<br>지루한 옛사랑도<br>구역질 나는 세상도<br>나의 노래도<br>나의 영혼도<br>나의 모든게<br>다 절룩거리네<br><br>내 발모가지 분지 르고<br>월드컵코리아<br>내 손모가지 잘라내 고<br>박찬호 이십승<br>세상도 나를 원치 않아<br>세상이 왜 날 원하겠어<br>미친 게 아니라면<br>절룩거리네 절룩거리네 <br>절룩거리네<br>절룩거리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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