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실제가 아닌 가상상황입니다. 제가 쓴 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메르스 3차 감염자 다수 발생 및 3차감염자와 접촉한 4차감염자 발생
통계적으로 잡히지 않음. 후 다자간 감염자 전국에서 발생.
시나리오.
아침에 눈을 떴다. 나는 빨리 텔레비젼을 켰다. 그러자 기사가 나왔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50명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전국적으로 3000명을 넘을 예정입니다."
"뉴스속보입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여 다자간 접촉감염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민의 출입을 통제할 생각입니다."
"메르스 공기전염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에 퍼진 메르스는 변종으로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 확산
"국가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열감지 센서를 통하여 전국 지하철입구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의 학교가 임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 더 큰 국가적 재앙을 막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너무 지나친 대응이라고 말합니다."
3. 돌이킬 수 없는 상황.
"메르스 확진 환자가 전국에서 100명이 나왔습니다. 그들이 확진을 받기전에 누구와 접촉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의 책임을 요구하는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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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으로 진행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만일에 이러한 상황으로 진행이 된다면
1. 마스크와 손 소독제 및 소독제 구입
마스크는 아마존 직구가 그나마 낫겠네요.
소독제는 에탄올 80% 를 사서 희석시켜서 쓰시면 데톨보다 싸고 많대요.
스프레이 공병을 여러개 사서 에탄올 희석용액을 담아서 수시로 씁니다.
2. 비상식량과 물구입, 비상 의약품 구비
최악의 상황이 도래했을때에는 마트가 텅텅 빌 것 같습니다. 아마도 배송도 이렇게 원활하게 안될 것 같고요.
쌀과 물 그리고 라면등등의 필수품들을 적당량 저장해 놓는게 좋을껏 같습니다.
소금과 설탕 건빵및 분유, 탈지우유, 락스(물을 정화할 수 있는데 용량보다 더 쓰면 건강에 무지 안좋다고 합니다. 물정화용 락스는 성분이 중요하답니다. 치아염소산 나트륨으로 만든 락스를 사야하며 2리터에 8방울을 넣고 30분 이상 기다려야 정화가 된다고 합니다.
3. 호신용 무기 구입
그런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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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긴 한데... 방심할 수가 없어요.
저는 비상식량을... 열심히 주문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