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기니까 요약본 아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작문 실력이 딸리니 양해 바랍니다.
간편하게 음슴체로 할테니 이해 바랍니다.
이번년 4월 경에 1층 주차장 2층부터 세대가 들어가는 다세대 주택을 처가집에서 짓게 되었음.
동네 철문점 사장의 친구라며 소개 받은 사람이 건설회사 회장임.
처가집에서 대출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그 회장이 대출금 수수료도 자기들이 낸다고 하고 도시가스 연결비용도 지들이 지불하겠다함.
조건이 너무 좋아서 그들과 계약함.
헌데 공사 시작하자 마자 어긋나기 시작.
초기자본 안줘도 된다더니 얼마 보내라 하는 식으로 계약과는 다르게 요구함.
자세한 내막은 너무 복잡해서 생략하고 필요에 따라 설명 드리겠음.
결과 적으론 현재 공사기간도 지난 상태인데 아직도 마무리 단계임.
이놈들이 배째라는 식으로 뒤집어진 경우가 많아서 공사기간이 이미 지남.
목수나 철근 오야지들 한테 돈 지급 안해서 공사기간 지연.
도시가스 공사도 이놈들이 넣기로 했는데 안넣음.
이제까지 집 완성되는것 때문에 참아오고 있었는데 오늘 한번도 얼굴 안비치던 놈이 와서는 장인어른 한테 " 공사단가 싸게 해줬음 고맙다 말해야지 개새끼야 어디 사기꾼 같은 놈이 나서서 행패고" 이지랄함.
그래서 장인어른 께서 누구냐니까 건설회사 사장이라함.
생판보도 못한놈이랑 그렇게 언성높이고 도저히 이 이상은 못참겠다 싶으신 장인어른께서는 이놈들에게 그레이트 엿을 먹이고 싶어하심.
이제까지 이 집때문에 너무 골치를 썩히셔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글에 논점이 흐린데 암튼 지금 우리쪽에서 그레이트 엿을 먹일수 있는 방법은 건설회사에 세무조사 들어가게 할 수 있는 것 밖에 없을듯 한데 가능할까요?
우리쪽에서 돈 보낸곳이 회사 통장이 아니라 회장 통장이던가 암튼 지들 세금 물기 싫다고 다른 통장으로 입금하래서 했음.
평당 200으로 하기로 했는데 지금 결과적으로 보니 220으로 됐음.
이놈들이 해주기로 한 금액에서 이거 내놔라 저거 놰놔라 해서 결국 220 정도에 하게 된거임.
추가 설명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시면 추가 설명 드릴께요.
어떻게 하면 이놈들에게 확실하고 맛난 그레이트 엿을 먹일수 있는지 건설쪽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도움 청합니다.
요약설명: 처가집에서 다세대 주택을 짓게됨.
동네 사람 소개로 이런저런 조건 좋은 소형건설 회사에게 맡김. 평당 200
건설회사에서 이것 저것 요구해서 현재 평당 220으로 금액 올라감.
건설계약 기간 지난 상황에서 얼굴한번 못 본 건설회사 사장이란 놈이 공사 현장에 계시는 장인어른께 쌍욕 시전.
공사대금 줘도 각 파트 오야지들 한테 돈을 지급 안해서 공사 기간이 많이 지연 됐었음.
집 완성만을 위해서 참고오신 장인어른도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그레이트 엿 먹일 마음을 먹음.
현재 가장 유력한 방법은 세무조사 를 피하기 위해 이놈들이 사적인 통장으로 돈을 입금 받음.
지금 까지 이체된 금액이 약 17000만원 가량됨.
약 80%가량 지급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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