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남기네요
제목의후배는 제가아닌 동생입니다.
경남지방 모 대학 무용을 전공하고 있으며 이제 새내기티를 벗은 21살되는 여대생입니다. 한번씩 SNS에 웃도는 악폐습 이야기는 족히 접해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동생학교도 충분히 해당사항이 되는 것 같아서 고민글을 올립니다.
매년 연초엔 신입생들이 입학하며 한편으론 4학년들은 졸업을 합니다. 하지만 매년마다 졸업생들에게 반지를 선물?해주는게 관행인가봅니다.
하지만 이 반지가 졸업생들이 직접 고르고 선택하고 금액은 일부 자기네들 학비? 무슨 공공의돈?으로 하는거같은데 이번의경우 터무니없이 비싼 반지를 골라서인지 후배들 (1.2.3) 학년들보고 금액이모자라니 너희가보태라는 식으로 압박 및 강요가 들어옵니다.
동생(2 학년)의 경우 5만원을 내라하더니 아~2 학년 전체해서 5만원이구나 했더니 1인당 5만원이네요...ㅡㅡ미친....
알고보니 반지값 전체를 후배에게 떠넘기나봅니다.
동생은 욕하면서도 내려고하는데... 무슨 중고등학교 일진?들이 선배들 기념품 주는것도 아니고... 강압적으로요구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동생에게 일단은내지말고 부당한것 같으니 버텨봐라고 했는데 동생도 학과분위기?가 그러니 억울하지만 내려고 하는것 같네요ㅠ....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맞춤 이상한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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