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안녕하십니까.</div> <div>눈팅만 하는 신입회원입니다.</div> <div>지니어스 시즌 1,2,3 모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div> <div><br></div> <div>아래 내용은 단순히 방송만 보고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div> <div>당연히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div> <div>그냥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div> <div><br></div> <div>블랙가넷 7화까지 본 상태에서 캐릭터를 삼국지에 비유해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1. 장동민</div> <div> -> 절대군주, 판세를 읽는 뛰어난 눈, 유능한 인재를 가까이서 부리는 능력, 약소 캐릭터들의 반감이 늘고있음</div> <div> --> 동탁</div> <div><br></div> <div>2. 오현민</div> <div> -> 1당 100의 용장, 데스매치를 100명이랑 100번 연속으로해도 100번 다 이길 것 같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공, 절대군주에 충성</div> <div> --> 여포</div> <div><br></div> <div>3. 이종범</div> <div> -> 단기필마로 여포에 도전, 초반 우세을 보였으나 불운하게 낙마</div> <div> --> 손견</div> <div><br></div> <div>4. 최연승</div> <div> -> 여유로운 자세, 넓은 마음, 멘탈갑, 하지만 뱃속에는 웅지를 품고 판세 변화를 꿈꾸고 있음. 자신은 전면에 나서지않음</div> <div> --> 사도 왕윤</div> <div><br></div> <div>5. 김유현</div> <div> -> 뛰어난 개인 능력, 높은 자존심, 대인관계는 폭넓지도 않으나, 그렇다고 누구와 척을 지지도 않음, 2인자</div> <div> --> 관우</div> <div><br></div> <div>6. 신아영, 하연주</div> <div> -> 변화의 시작이 될 것 같은 느낌.... 그냥 느낌입니다.</div> <div> --> 둘 중에 누가 초선이 될 것인가??</div> <div><br></div> <div>그냥 재미로 봐주세요.</div> <div>저도 장동민, 오현민 좋아합니다.</div> <div>게임에 열심히 몰입하는 모습도 좋아보이고요.</div> <div>그렇지만 5, 6화에서 제일 강한 두명이 연합이되어 약소 군주들??을 처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div> <div><br></div> <div>변화는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결국에 정점에는 한사람만 남게되니까요.</div> <div>그 변화의 시작이 누구일지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됩니다.</div> <div><br></div> <div>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오유 가입하여 처음으로 쓰는 글입니다.</div> <div>그러면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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