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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 사건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작년 말 경, 칠레는 물론, 칠레 교민사회를 들었다 놨던, 아니, 쑥대밭을 만들었던,
제2의 윤창중 사건에 비견 되는 박정학 참사관 사건 입니다.
칠레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setup, 박정학 참사관의 성추행 장면을 촬영 합니다.
이후, 박정학 참사관은 버티고 버티다 결국 담당 PD에게 '덮어 달라'고 싹싹 비는데요.
방송국은 이 필름을 터뜨려 버리고 남미에서 한류가 한꺼플 접히는 계기가 됩니다.
* 정리
1. 한국인 남자 외교관이 칠레의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En Su Propia Trampa'('자신의 함정에 빠지다')에 등장
2. 주칠레 한국대사관으로 확인된 '박정학' 참사관이 현지 여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성추행, 몸 더듬고 키스하자고 함. 여학생이 칠레 방송사에 신고 의뢰
3. 이에 방송사에서 카메라로 증거 확보, 박정학 참사관은 프로그램 MC에게 봐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잡힘
4. 이후, 박정학 참사관은 한국으로 압송. 2017년 5월 현재 추가 상황 확인 안 됨
5. 교민들이 이루고 가꾸어 놓은 한국 관련 이미지가 한방에 날라가는...
** 지나간 거 뭘 또 끄집어 내느냐고요?
1. 복습
2. PD수첩, '나는 아직 멕시코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지난 5월 2일 방영분)', 각 국 주재 한국 대사관/영사관의 대응 왕짜증
3. 전세계 주재 한국 대사관/영사관 어딜 가든 행태는 비슷. 비행기 타는 순간 국민 각 자 알아서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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