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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598102
    작성자 : O.U★
    추천 : 0
    조회수 : 523
    IP : 175.223.***.21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6/02/29 19:36:24
    http://todayhumor.com/?gomin_1598102 모바일
    엄마와 싸웠어요?
    싸운걸까요....

    우선 어머니는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셨고 음...
    밑으로 보는건 아닌데 넌 내 배속에서 나왔고 내가 번 돈으로 입고싸고먹고를 한 자식이니 같이 사는 동안은
    내 말을 들어야 한다라는 주의입니다.

    그렇다고 자취허락도 안해주면서...


    아무튼 어머니도 지금 갱년기에 감기걸리신 탓에
    성질이 좀더 다혈질이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일 갔다와서 어머니랑 돈 문제로 얘기하는데
    제가 목.금 이틀동안 얘기한 얘기를 기억이 안난다ㄱ하길래 제가 좀 피곤해거 약간 늘어졌었요.
    그래봤자 그냥 왜 모르냐 난 얘기했다. 왜 기억이 안나느냐. 이런거죠.

    화낸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지레 어머니는 버럭 화내면서 너랑은 도저히
    대화를 못하겠다면서...
    그 전에 엄마가 타협점을 냈긴했죠.
    전 결과부터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주제가 정해지지 않으면 말을 좀 더듬고 문장과문장이 서로 이어지는게 어색합니다.
    그런탓에 주제랍시고 결과를 먼저 말하곤 하는데
    엄마는 뜬끔없이 그런다고 나무라는 거죠.
    뭐 서로 아프고 피곤한 탓에 양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온건데.

    지금 어머니가 저랑 대화를 거부합니다.
    그렇다고 막 친구같이.대화를 막 한것도 아니에요
    엄마는 저 와도 안방에서 티비만 보고 저 밥먹어라 뭐먹을래 이런 소리 한적도 없고요.
    저더 그냥 현관에서 다냐왔습니다. 하고 방에가서 제 할일만 하니까.

    딱히 원래 대화를 하고 산다라는 게 없습니다.

    원래 이쯤되면 아마 제가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숙이고 들어갔는데 지금 심정으로 싫어요.
    죽어도 싫어요.

    왜냐하면 제가 한 행동이 오빠가 하던 행동이었거든요?(말꼬리 잡기)
    근데 그럴때 별말없다가 제가 지금 잡으니 저렇게 화를 내내요.
    이해해요. 오빠 고등학교 기숙사 대학교 경기권 군대 크리로 6~7년을 타지에서 보냈거든요.
    엄마로서 뭐든 해주고 싶고 뭐든 봐주고 싶겠죠.
    그래서 저도 일주일마다 집 오던 고등학교때 부터 휴가나오던 군대까지 더도 6년을 참았어요.

    별 희한한걸로 트집잡고 알게모르게 차별주는거 엄마 마음 이해하면서 참았는데 이제 도저히 못하겠어요.
    진짜 웃긴게요.

    엄마는 아닌척하면서 저 일하는 가장으로 만들려고 안달이 났어요.
    고등학교때 제가 원하는 공부할려고 실업계 갔을때 전 그때 이미 공부를 안하는 인간이란걸 알아서 저 취업한다고 하니까 공순이는 죽어도 안된다고 노발대발해서 하기싫어도 대학갈려고 공부하다가 하고싶은거 찾아서 학원 갔거든요.

    돈이 나가기 시작하니꺼 저보고 취업할 생각없네요.
    하?

    그렇게 저렇게 하다가 저 결국 2년제 갔거든요?
    저보고 집값이 없다고 그 생활비? 대출좀 받으래요.
    저 받아줬거든요?

    그거 저보고 갚드래여ㅎㅎ

    반 장난으로 엄마 이거 대출 갚아야지 하니까
    니가 갚아야 하는건데 내가 왜 갚아야하네요.

    그런데요. 제가 이정도면 어차피 허허하면서
    넘어가거든요?
    다시 집값내야 할때 또 돈이 부족했었어요.

    그때 저는 성적안된다고 거짓말로 거부했었어요.
    그리고 오빠한테 빌리라고 하니까 니 오빠빚늘려주기
    싫다면서 친척한테 빌렸어여..ㅎㅎㅎ?

    그때부터 좀 삐걱 거렸을 꺼에요.

    암튼 이런저런일이 겹치기 시작하더니 취업했을때
    월급 알려주니까 얼마 줄꺼네요.

    그래서 제가 내 쓸거 보고 줄께이랬는데
    니 쓸거 다쓰고 난 찌꺼기 받으란 거냐며 또 화를.버럭

    아니 나도 학자금 갚고 자취할 적금 쌓고 지금.넣는.적금 말고 1개 더 들어서 목돈 마련해야되는데
    그거 계산하고 준단거지 뭔  내 놀거 쓸거 먹을거 다 하고 만원남으면 만원준다고 알아들은건지..

    설명해도 안믿는지 못믿는지 화만 내요.
    설명하다가 엄마가 잘못한걸 알아도 저더러 말잘못했다고 책임전가하구요.

    여기서 또 차이나는게 오빠있죠?
    엄마한테 화내고 엄마가 잘못했네! 이럼 미안하다고 해요.ㅋㅋ

    지금 이일 있기 전에 몇번 엄마랑 조곤조곤 얘기하명서 빤빤한 얼굴오 엄마가 나랑 오빠를 이렇게 차별해서 내가 이렇게 행동했더. 이런 감정 가졌다 해도 엄마는 네가 너무 하다 이런말만 해요..허허
    엄마는 너랑 차별한적 없다면서요 ㅋㅋ

    사실 친척부터 전부 50대 이상이셔서 약간 오빠한테 치중되는 경향이 없었던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아버지도 둘째였고 외가도 장자.장손이 있어서 엄청 차별난 것도 아닌데 사소한 것들 있잖아요.

    할머니는 저보고 대학가지말고 취직해서 늬.오빠 대학비나 내주라고 하..라 씌불
    (사실 이말 듣고 취업생각꺽고 학원다녔슴다)

    할머니 없는 살림에 오빠 대학간다고 군대간다고 100.200떡떡 내놓더니 저 갔다니까 집안 기둥 뽑는 년이라겈ㅋㅋㅋㅋㅋ

    중요한게 울 오빠 장손 ㄴㄴ임다.

    외가도 저 대학가도 취직해도 축하축하 끝.
    오빠 고등학교갔다.대학.군대. 그때마다 외할머니
    소소하게 엄마한테.얼마 오빠한테 얼마씩 쥐어주셨어여 ㅎㅎ
    난 없듬.

    뭐. 여기까지하고...

    암튼 이런상황인데 제가 다시 엄마한테 굽혀야하나요?

    어차피.평소랑 똑같아여. 그냥 엄마가 기운을 엄청 가라앉게 만들어서 집안 분위기가 냉랭한거 말고는
    엄슴다.
    눈치주는것도 없구요 ㅇㅇ

    좀 스압이긴한데 후련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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