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싫어하는 말 중 하나. <div><br /></div> <div><br /></div> <div>사과한다고 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그거 받아들이냐는건 사실 별개의 문제.</div> <div><br /></div> <div><br /></div> <div>제가 잘 몰라서 하는말인데 김구라가 욕한 당사자 일일히 찾아가서 무릎꿇고 빌었나요? 아니면 방송에서 그냥 미안하다 하고 만건가요?</div> <div>전자라면 그건 사과라고 볼 수도 없고 후자라고 해도 일이 없어지는건 아니죠.</div> <div>여튼 저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냐면.. 김구라 이인간 진짜 똑똑하다..</div> <div>사과 안 받으면 쪼잔한 판을 이미 만들고 사과한 느낌.</div> <div>위안부 사건때도 사람들 시선 사라지고도 계속 봉사활동 간거 정말 머리 좋더라구요. 언젠가 언급될 일이니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여튼 배고픈 인터넷 방송 시절이라고 쉴드치는데 내 배 고프다고 다른사람 가슴에 칼 꽃는거 아닙니다.</div> <div>그런식으로 하자면 이승연 위안부 누드도 좀 떠보려고 한건데 뭐 어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런 말 많았던 김구라가 여전히 방송에서 저따위 행동과 멘트 싸지르는거 도저히 이해가 안감.</div> <div>그게 자기 캐릭터라고 하면 불쾌한 것과 불쾌하지 않은 것, 상식과 비상식의 선을 그어서 조절을 잘 해야지 어느 순간 정말 막 나가고</div> <div>내가 김구라다 ㅅㅂ 이런 느낌. </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