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입니다. <div><br></div> <div>슈틸리케가 소방수로 국대 감독을 맡았나요?</div> <div><br></div> <div>2014년부터 했어요. </div> <div><br></div> <div>경질되기까지 3년 조금 안되게 국대감독을 맡았습니다. 시기도 딱 좋아요. 월드컵 끝난 직후였죠.</div> <div><br></div> <div>그럼 그 기간동안 한국 선수들 파악하고, 4년 뒤 월드컵에 쓸만한 선수가 누가 있는지(14년 기준) 유망주도 물색해서 적절한 나이 되면 성인팀에도 종종 테스트 해봐야했고 여러 선수의 장, 단점 파악해서 전술을 플랜 A, B는 물론 C까지 생각했었어야 했어요.</div> <div><br></div> <div>감독이 바뀌면 전술이 바뀌니 처음엔 잘 나갈 수 있죠. 하지만 반복되면 간파당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럼 둘 중 하나여야하죠. 간파하든말든 막을 수 없는 선수층 혹은 전술을 갖추든가 상대에 맞게 여러 전술을 가지고 있든가 해야죠</div> <div><br></div> <div>선수층은 한국 선수들로 구성해야하니 한계가 있고, 그럼 전술과 선발선수에 변화를 줘야하는데, 소속팀에서 똥을 싸도 이정협, 황의조는 뽑아야겠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전술도 맨날 그나물에 그밥이고...</span></div> <div><br></div> <div>그러니 다 간파당하고, 카타르에게 진 것도 모자라 이기고 있는 카타르가 침대축구조차 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오죠.</div> <div><br></div> <div>전형적인 나태한 인간상이예요. 처음에 어떻게 갖추면 그 다음엔 그걸로 계속 가려고 해요.</div> <div><br></div> <div>최소, 슈틸리케는 지금 한국축구를 평가할 자격 없습니다. 니가 그렇게 만들어놓은거예요.</div> <div>텐진에서 4연승했다고 기고만장한데, 얼마나 통할까요. 조만간 또 간파 당하든 말든 그대로 하다가 말아먹을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