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러쉬는 디오스 선제 몸빵이 가능한 스쿨드로 무난하게 깼는데, 드래곤러시는 좀 어렵더라구요. 6번인가 트라이해서 제로그까지 한번 갔는데 아쉽게 죽고.. 나머지는 역속인 스리디아에서 계속 죽고 해서 그냥 어부형제에 투웨이 서브 집어넣은 공격형 파티로 갔습니다. 드롭판 운이 좀 따라주고 제로그가 암속 흡수 처음에 나와줘서 첫트만에 성공했네요! 챌린지 던전 끝까지 깨보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ㅠㅠ 보통 lv8정도가 한계였었는데.. 어부 스쿨드에 쁠알 넣은 보람이 있네요 ㅋ
도전파티. 칼리가 스작이 안되있어서 좀 애먹었네요.. 그래도 두번 써먹었으니.
히메는 스리디아 두번째 딜 방어용.
목갈은 초절킹 대비용
칼리는 대 제로그 메인딜러 + 극강 액티브
손권은 스킬+각성보고 데려갔습니다.
바인드 서브 데려가면 다른 층 안정성이 너무 떨어지는 터라, 스리디아 바인드 패턴은 안본다는 마음으로 갔네요.
제로그가 날리는 짧은 바인드에는 약간의 운을 걸어보았구요.
역속 스리디아.. 인핸없는 상태에서 나름 폭딜 했는데도 반밖에 안깎이더군요;
다행히 3중 가장 무난히 상대 가능한 빛파간이 나왔습니다. 스봉 3개 데려갔는데 운좋게 방어도 성공하고 ㅎㅎ 다음턴에 25배수로 잡혔네요.
만나자마자 다행히 암속흡수를 걸어주신.. 실수를 한게 칼리+우미야마 액티브 연계를 했어야됬는데
첫 드랍판이 발동 불가능 상태여서 칼리로만 딜을 했더니 피를 많이 못깎았어요. 우미야마 스킬턴이 1턴 남은 상태였는데..
첫턴은 그냥 제로그한테 맞으면서 드랍정리 할걸 그랬는데 무심코 손권 스킬을 눌려버려서ㅠㅠ
그래도 다음 드랍판이 잘 나와주고 뒷구도 터져서 딜이 잘 나왔네요ㅋ
이로써 강림챌린지 끝까지 마무리 하고 법석도 받았습니다! 그나저나 스쿨드로 트라이 하느라 법석 쓴개 몇갠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