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5월쯤엔가 북미에서 첨 시작했는데.. 리세마라로 나온 첫 신이 토르였습니다ㅋㅋ (아마 2-30번정도 트라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북미쪽 가이드를 보니 "acceptable tier", 즉 엄청 OP는 아니지만 시작하기 무난하다더군요.....
(그땐 아무것도 모를때라 위시가 즌즈나였죠ㅋ 일러가 너무 예뻐서)
물론 핵과금으로 지금은 없는 신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주륵ㅠ) 애정으로 궁진까지 시켜줬네요. 언젠가 만렙 297을 찍어줄 날이 올런지;
획득순 정렬 사진 가져와봤습니다ㅋ
토르 리더로 플레이하다보니 거인의 탑 5층? 에서 기간테스한테 자꾸 죽더군요..ㅠㅠ
참 서럽던 날들인데.. 획득순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부 형제가 저에게 처음으로 와준 쓸만한 리더였고
(에키드나가 정말 징하게 안나와서 많이 고생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쓸만한 리더가 많이 생긴 지금도 가끔 애정으로 굴려주고 있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아래는 귀여운 손권 궁진!ㅋ (타마가 절실합니다..) 다들 시작신이 누구셨는지 궁금궁금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