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때 플레이했다가 십몇년만에 오메가루비로 6세대 포켓몬 입문해서 이제 막 스토리 마쳤네요ㅋ
스토리는 확실히 쉽긴 쉽더라구요.. 트레이너들만 꼬박꼬박 상대해도 무난히 클리어 가능한 난이도인데
이제 스토리 마치고 실전 입문하려고 하니까 막막하네요. 1세대 이후로 처음이라 모르는 포켓몬들도 너무 많고,
엑와가 없어서 프렌 사파리 확정 2V가 불가능하니 필드에서 서치로 3V인 애들 찾아서 교배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ㅋㅋ
알 그룹별로 4-5V 되는 애들을 일단 만드는게 목표인데..
일단 스토리에서 잘 써먹은 가디안이 먼저 가지고 싶어 랄토스 노가다 해봤는데, 100번정도 서치레벨 되는동안 3V가 3-4마리정도 나오네요. 그래도 노가다 열심히 해서 일단 5V 개체 양산에는 어찌저찌 성공.. 알은 대충 두세박스정도 깠는데 까고 남은애들 미라클교환 하는 재미도 쏠쏠하긴한데 뭐 대부분이 포차냐 이런애들 나오긴 하지만ㅋ 그래도 차근차근 하나씩 만들어간다고 생각하고 해보려구요ㅎㅎ 지금은 미라클교환으로 받은 암컷 미뇽 5V 개체랑 수컷 물짱이 4V 개체로 수컷 미뇽 5V들 만들고 있는데 과연 실전은 언제 첨 뛰어볼수 있을지.. 초보자들끼리 낮은 개체들 교환할수있는 채널같은게 있으면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