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30" style="height: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img alt="" src="http://www.anewsa.com/news_images/2018/05/28/mark/20180528114804.jpg" filesize="95665"></td></tr><tr><td style="color:rgb(61,86,129);padding-top:5px;">(사진= YTN 방송 캡처)</td></tr></tbody></table><br>경비원 2명이 한 남성에 의해 살해됐다.<br><br><div style="padding-top:20px;"> <div style="text-align:right;margin-left:10px;float:right;"> <div class="applad-areas"> </div></div></div> <div>지난 27일 서울 수서 경찰서는 경비원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강모(28)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br><br>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흉기로 살해했다.<br><br>사망한 경비원 2명은 처남 매부 관계로 확인됐다. 한 주민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강 씨의 행동이 이상해 편의점 아주머니께 주의하라고 말씀드리니 '그거 내 아들이고 정신에 문제가 있으니 말 걸지 말고 조심하라'는 답을 들었다"고 증언했다.<br><br>강 씨는 범행 후 경찰을 찾아 자수했으며 "정신병을 앓고 있다" "위층에서 환청이 들렸다"라는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경찰은 강 씨가 층간소음으로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확인 결과, 강 씨 세대는 소음과 관련한 민원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경비원 2명 살해 혐의로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br><br>한편 경찰은 28일 피해자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div> <div> </div> <div><strong>ps 너무무섭습니다. 경비원 두분은 대체 무슨 죄입니까 그가족분들은 대체.. 어쩌라구요.. 또무섭고 소름끼치는건 감형을 목적으로 밑밥을 슥 깔아뒀다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습니다. 공포영화를 벌써부터 보고온것같아요 이런기분을 어디선가 느꼇는데.. 아무튼 무섭습니다.</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