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36" height="366" style="border:;" alt="캡처.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6050363c1da00c89e84bb69fe50aeda186642b__mn577113__w536__h366__f65562__Ym201607.png"></div></div> <div>일본에서 가장많이 팔리는 후쿠시마산 쌀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으로 인해 더욱더활성화가 되었다.</div> <div> </div> <div> </div> <div>일본 후쿠시마 쌀의 유럽연합(EU) 수출이 재개된다. 첫 주자는 영국이다.<br><br>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처음으로 영국에 후쿠시마 지역 생산 쌀이 수입될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br><br>다음 달부터 영국 런던에서 1.9톤 분량의 후쿠시마 쌀 '텐노츠부(Ten no Tsubu)가 판매된다.<br><br>이로써 영국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이어 전 세계에서 후쿠시마 쌀 수입을 재개한 세 번째 국가가 될 전망이다.<br><br>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EU는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 이후 금지했던 후쿠시마 식료품 수입을 차츰 재개해 왔다.<br><br>다만 후쿠시마 쌀에 한해 일본 정부나 수입국의 방사능 시험을 거쳐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규정했다. <br><br>이번 쌀 수입과 관련해 일본 전농(젠노) 후쿠시마 지부 대표인 노부오 오하시는 "영국 수출을 디딤돌로 EU 회원국에 후쿠시마 쌀 수출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br><br>그러나 외신은 후쿠시마 쌀이 전 세계로 수출되기까지는 아직 이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많다고 전했다.<br><br>'토양이 방사능에 오염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br><br>한국에서도 지난 3월 주한일본대사관이 서울 강남 코엑스몰에서 후쿠시마 인근 지역 쌀과 물로 만든 사케를 포함한 '사케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산 바 있다.<br><br>그동안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 재개를 위해 힘써 온 후쿠시마현 협회 런던지부의 요시로 미츠야마는 "지난 2011년 3월 이후 후쿠시마 농민들의 삶이 무너졌다"면서 "(방사능 오염 등) 안좋은 소문에 농산물이 어느 곳에서도 팔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br><br>그는 "쌀 등 농산물이 EU로부터 안전하다는 승인을 받고 런던에서 판매가 개시되는 것이 후쿠시마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div> <div> </div> <div>ps/옥시보다 더하네요 옥시는 일개기업이지만 후쿠시마쌀은 정부가 주도한거니 말이죠. 부.. 부부... 부뭐였죠? 옥시에 적용된 그거요 아무튼 판단은 오유인들꼐 맡깁니다.</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