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억도 안 날 만큼 캐잉여였던 여메카가 등장하는 층인데;;

망할 패치의 영향으로 개인적으론 솔도로스보다 어렵게 깬 층입니다.

더욱이 가장 오래 체류했던 층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공략법을 적자면,

1. 준비물 : 라이어헌터 칭호(어그로 + 카모) + 알렉스(어그로)

2. 적당히 15줄 직전까지 피를 빼줌.

3. 쿨을 기다림.

4. 얼티밋 헤드샷 + 건호크 쿨이 될 때까지 기다림.

5. 바이퍼 뽑은지 얼마 안됨 시점 + 랩터로 트랜스폼 한 직전.

6. 달려가서 얼티멧헤샷 전발 먹이며 알렉스 소환.(여기서 라이어 헌터 소환되면 굿.)

7. 적당히 떨어져서 건호구 발사.(이 시점까지 라이어 헌터 소환 안되면 GG.)

8. 적당히 떨어져서 멀헤샷 발사.

9. 템페스터 소환 못하게 라이징 + 이사 + 헤샷.

10. 클리어~~

-> 화력이 안 받쳐주면 망합니다;; ㅡㅡ;
-> 건호구까지 방해없이 히트를 시켜야 그나마 클리어가 가능 합니다. 
-> 특성은 건호구, 멀헤, 이사로 줬습니다.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면, 일단 근접다단히트(난사)기술 및 공중콤보는 정말 좋은 상황이 아니면, 포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며, 해당 타이밍이 적절히 맞아도 템페스터가 소환이 되는 빈틈을 주게 되면 거의 클리어가 힘듭니다. 멀헤샷 이후 위랜의 어그로를 몹으로 끌면서 중거리에서 템페스터 소환을 못하게 적당한 타이밍에 무큐기를 쏟아내는게 클리어 방법인 것 같네요. 레계가 있다면 난사 버리고 무큐기 + 올인 트윈건으로 끝장을 봐도 되구요.

 이렇든 저렇든, 몹의 어그로가 없으면 레인저는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