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가 헌팅을 한 이야기 입니다.

어느 화창한 여름 저는 친구들과 함꼐 압구정 로데오에서 놀고있었죠 

그때 운명처럼 긴생머리에 미니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제 옆을 스치듯 지나갓습니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 얼굴을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정말 아름다운 뒷모습을 하고계셧죠

전 굳게 믿었습니다. 저 여자분은 여신일 것이다. 

저렇게 아름다운 뒷모습을 한 여자분은 오늘 처음 봤다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그여자 뒤를 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종종걸음으로 빠르게 그녀의 어깨를 잡고 가볍게 이야기 했습니다.

남자 답게 잠깐 시간좀 내주실수 있나요?

그녀가 고개를 돌리면서 저희를 바라 보았죠 그순간 눈이 마주첫고 저희는 무작정 뛰기 시작 했습니다.

그이유는 그 여자분은 제 여자친구 였었던 거죠 

저는 그순간 핸드폰을 한강으로 던저버리고 3일을 잠수를 타야만 했던 쓰라린 기억이 생각이 나네요 

여자친구가 한번 봐줄테니 만나자고 해서 지금은 아름답게 잘만나고 있습니다 ^^ 



[출처] 여신을 보았네 ㅎㅎㅎ ((Gee)클럽노래/클럽음악/일렉트로닉/홍대클럽강남클럽이태원클럽) |작성자 클럽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