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지난 3일간 구조했던 길냥이의 소식입니다.</div> <div>기억나시나요? 여러분들의 따듯한 추천 덕분에 베오베 간 어린 길고양이 입니다.</div> <div> </div> <div>첫날, 아이의 구조후, 병원에서 '가망이없다' '이 아이는 곳 갈것같다'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마지막이라도 따듯한 곳에서 보내주고 싶었습니다.</div> <div>하지만 어느곳에서도 아이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고, 답답함과 설움에 오유에 첫 글을 썼었습니다.</div> <div>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덕에 이 아이에게 희망이 생겼습니다.</div> <div> </div> <div>아이는 응급수술 후 빠른속도로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준쇼크의 상태에서 개복 후 세가지의 수술을 마치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나 기력을 되찾고있습니다.</div> <div>그만큼 살고자 하는 의지가 큰 아이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치료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752519de33ebac235b479e9051cbc7508b7143__mn576107__w1440__h810__f138028__Ym201702.jpg" filesize="138028"></div> <div><br>카카오톡 '같이가치' 프로젝트 모금함에 아이의 임시 모금함이 생겼습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div> <div>염치불구하고, 오유분들께 한번만 더 도움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36408" target="_blank">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36408</a></div> <div> </div> <div>아이의 임시 모금함 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아이의 사연을 들어주시고 좋아요와 공유로 아이와 저에게 힘을 주세요. 심사에서 탈락되지 않도록 응원의 표시가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아이는 이제 태어난지 5개월, 아직 봄을 본적이 없는 아이 입니다.</div> <div>새로운 봄을 선사할 수 있게 아이의 소식을 널리 퍼트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