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 많음(철이없어서 말못함)
많은 나이에 집에서 부모님일이나 도와드리면서
하루일당10만원씩 받으며
생활하고 있암
그돈은다 유흥비로 쓰며 살고있음
그런데 부모님은 나름 효자라 하심
잘하는거라곤
일 도와드릴때 열심히 하는거 하나

고민이 없어진건 이런 내생활이 이유일꺼임

멀쩡하게 생겼으나 연애를 귀찮아함
심각하게
고딩 졸업이후 많은분들을 좋아하고 사랑하였음
한 10년 정도(군대2년빼고)
마지막 연애가 6년쯤된거 같음(나름 충격적인 결말이라 그이후 여자라고 하면 단지 내귀에서 시끄럽게 소리지르고있는...그리고 말만하면 내 뒤통수에서 피가흐르는듯한 느낌이드는...세상이 없어져야 한다는 기분이드는...
뭐 그런 분이랑 만났기에 그후에는 아무도 못만났음)

뭐 이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어느누구도 나보다 편하게살고 있다는 생각이들지않음
문제는 행복이뭔지 모르겠음
괴로움도모르고

그래서 고민이 없어서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