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군대를 기다리는 대학생 22살 입니다.
여태까지 알바하고 놀고 알바하고 놀고 이런일을 반복해 왔는데요
문득, 한심하단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겠다 싶어 무작정 서점에 갔는데
베스트셀러라는 코너는 보이는데
도대체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책에 종류도 장르가 여러가지 있다지만..
무작정가서는 결국 책 사지 못하고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나이는 올해 22살 평범하기 그지없는 대학생입니다.
인생의 도움이 될만한.. 양식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책들을 여러분 추천 해주세요 ^^*
여러분이 읽고 감명 받고 남에게 추천 해주고 싶은 책도 이참에 추천 해주세요 ^^*
p.s- 원래는 추천을 원하기전에 제가 책을 추천을 해야 하지만.. 제가 딱히 책을 많이 읽었던 적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많은 도움 바랍니다 ^^
매일 아침 당신에 86400원이 입금 된다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사라집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는 잔액은
모두 지워져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마치 우리에게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아침 86400초를 부여받고, 매일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버려진 시간들은 전부 없어져버리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이상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매일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줍니다.
매일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사라집니다.
어제로 돌아갈 수도 없으며,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우리는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하여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뽑아쓰십시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십시오.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보십시오.
하루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신문사의
편집자를 만나보십시오.
한시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일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아깝게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일초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시험을 치는 이에게 물어보십시오.,
백분의 일초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특별한 그래서 그 시간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줄 수 없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 미래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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