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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213341
    작성자 : universea
    추천 : 13
    조회수 : 1079
    IP : 123.212.***.154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22/10/31 14:00:27
    http://todayhumor.com/?sisa_1213341 모바일
    조문 마친 박희영 용산구청장 “인파 예상 못했다”
    <p> </p><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구청장이 참사 당일 오후 8, 9시에 방문했다고 합니다.</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그리고 인파를 예상 못했고, 당시에는 위험하지 않았다.</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하지만) 현장 대처는 용산구에서 다했다.</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 </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이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 </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자신의 책임은 하나도 인정하지 않네요.</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죄송하다는 사과도 없고.</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인두겁을 쓴 괴물들이네요.</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 </span></font> </p> <p style="text-align:justify;"> <font color="#333333" face="Noto Sans KR, 맑은고딕"><span style="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 </span></font> </p> <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박 구청장은 용산구청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사망한 분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저희도 나름 준비했지만 인파가 이 정도로 몰릴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b>“사고 당일 오후 8시, 오후 9시에도 이태원을 방문했지만</b><b>그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았다”</b>며 “단시간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렸다”고 강조했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참사 당일 이태원역 이용객수는 13만131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4만2059명보다 3배 이상 많았다. 다만 매년 핼러윈을 앞둔 주말 수많은 인파가 이태원에 운집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돼 보다 많은 인원이 모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경찰 또한 10만명 이상이 몰릴 것을 예상했다.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 일방통행으로 동선을 통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했다는 지적이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당시 현장 상황 정리에 주력했다는 언급도 있었다. 박<b> 구청장은 “오후 10시50분에 현장에 도착해 경광등을 들고 구급 차량이 도착할 수 있도록 직접 통제를 시작했다. 목소리도 다 쉬었다”며 “제 눈앞에서도 너무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현장 대처는 용산구에서 다했다”</b>며 “잠긴 체육관을 따고 들어가 시신을 안치했다.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실종자 접수처를 만들고 실종자 가족 대기 공간을 마련했다. 매뉴얼대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경찰이 예년 핼러윈 행사에 비해 적게 배치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b>경찰의 소관이지 제가 할 이야기가 아니다”</b>라고 선을 그었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Noto Sans KR', '맑은고딕';font-size:16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br>
    출처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1031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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