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6&aid=0000985670"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6&aid=0000985670</a></div> <div> </div> <div>사드와 관련해서 중국이 한국을 압박하고 있죠.</div> <div> </div> <div>경제, 외교, 국방 전반적으로 말입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우리가 알고 가야하는 사실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중국은 사드배치만 반대할 뿐 SM-3와 이스라엘제 애로우 미사일에 대한 반대는 없죠.</div> <div>특히 이스라엘제 장거리 탐지 레이더를 구입했을 때도 말이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다면 왜? 중국은 사드에 민감할까요?</div> <div>워낙 뛰어난 요격 시스템이라서 그런 것일까요?</div> <div>그럼 왜 한국의 L-SAM개발과 이지스함 건조에는 말이 없을까요.</div> <div> </div> <div>중국의 입장에서는 한국의</div> <div> ICBM(사거리 800Km)         : 중국 동해안 초토화</div> <div>순항미사일(사거리 1,500Km)<지대지, 지대함, 함대지, 잠대지, 함대함) :중국 중부내륙 초토화 및 샨샤댐 사거리</div> <div>초음속 함대함 미사일(사거리 300Km) : 백령도, 비금도 배치시 중국 동부해안 대부분 사거리</div> <div>범상어어뢰 : 웨이크 호밍이 가능한 60노트짜리 어뢰</div> <div>한국형 잠수함 사업 : 대형 디젤 잠수함 사업 향후 핵잠수함으로 개발 가능</div> <div>L-SAM : 스펙상으로 사실상 사드</div> <div>이지스함 : 1,000Km의 탐지 가능</div> <div>KDDX : 중이지스함으로 불리우며 500Km의 탐지 가능</div> <div>초공동어뢰 : 사실상 개발완료 단계이지만 실전배치 가능성은 적음</div> <div> </div> <div>등의 개발도 반대해야겠죠.</div> <div>특히 탄도탄 요격미사일인 PAC-3와 철매 PLP에 대해서도 반대해야하고, </div> <div>타드와 비슷한 사거리의 지대공 미사일은 PAC-2 배치도 반대했어야 했습니다.</div> <div> </div> <div>중국이 한국을 대만처럼 합병하려는 의도도 아니고 왜~! 굳이 사드 배치만 거부할까요?</div> <div> </div> <div>제 생각일 뿐이겠지만 결론은 간단합니다.</div> <div>미군이 운용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 즉 사실상 북서태평양지역은 화약고 입니다.</div> <div>일본은 태평양 전반의 일본 도서에 지대함, 지대공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고, 해병대 창설 및 항공대 추가 창설도 하고 있죠.</div> <div>미국은 1차로 일본 내륙에 초장거리 탐지 레이더를 설치하는 등 부산하기만 합니다.</div> <div> </div> <div>왜 제주도 해군기지가 만들어 졌는지 외교에 대해서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아시는 일이죠.</div> <div> </div> <div>중국과 미국은 서태평양과 남서 태평양의 주도권을 놓고 다투는 상황입니다.</div> <div>중국은 미국과 공식적 마찰시에 미항모전대가 대만, 남태평양의 접근 거부를 위해서 ASBM(지대함 탄도탄) 개발을 했다고</div> <div>공식적으로 언급을 하였고 사실상 중국의 ICBM의 사거리로 미 본토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div> <div>이런 상황에서 사실상 미군이 운영하는 장거리 레이더를 한반도에 배치를 한다면 중국에서의 모든 공격을 파악할 수가 있죠.</div> <div>그것도 실시간으로 말입니다.</div> <div> </div> <div>반면 한국의 경우에는 사실상 중립을 표방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중국과의 마찰이 적습니다. 오히려 중국 입장에서는 일본과 미국과의</div> <div>마찰을 이유로 한국과의 마찰을 피하면서도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북한과의 이이제이를 논하고 싶어할 겁니다.</div> <div>중국이 한국의 국방력 증강에 대한 위협이 적은 이유는 두가지 인데 사실상 한국과 패권을 다툴 필요 이유도 없고 그럴 의지가 한국에</div> <div>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반면 일본과 미국은 패권과 주도권에 혈안이 되었죠.)</div> <div>또 한가지는 한국의 안보가 자주적으로 큰다면 사실상 미국 의존도가 줄어들어 한국이 왠만해서는 중립외교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div> <div>믿음이고 북한이란 존재에 따른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이러한 상황에서 미군이 운용하는 장거리 레이더가 배치된다면 미국은 실시간으로 중국의 방공망에 대한 정보를 알 수가 있고 이에 대한</div> <div>대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중국이 한국을 공격하지 않은한 미국은 한반도에서 작전할 권한이 사실상 없습니다.</div> <div>한미 정보 교류에 있어서도 정보제공에 따른 시간차가 적다고 보긴 힘들죠. </div> <div> </div> <div>만약 한국이 사드배치에 동조하게 된다면 사실상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을 적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div> <div>미중 마찰시 한반도의 사드기지 부터 파괴하겠죠.</div> <div>그럼 사실상 한반도는 미중의 전쟁터가 됩니다.</div> <div> </div> <div>이러한 상황을 알면서도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탄이 우려된다면 이스라엘제 애로우 미사일이나 미일 합작으로 만든 SM-3를 배치하면 됩니다.</div> <div>그것이 가장 외교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합리적이죠.</div> <div>가격도 저렴하고 기술적 이익도 있습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