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타토 이자세로 뭐하는거임?
아... 모델알바구나...(글고보니 타토도 알고보면 미남.) 학교 숙제라는데요.
근데 옆에서 멜로니도 같이그리네요?(저승사자 숙제?) 나보다 잘그렸는데 타토는 겁나놀람.(나보다 잘그렸어! 잘그렸다고 나보다 ㅠㅠ) 정말 잘그렸는데 뭔가 좀 아닌...(만화속의 또다른 순정만화?) 눈동자속의 별문양이 포인트 ㅋㅋㅋ 루나도 그려넣겠다는데요. 너무 못그렸다고 학교에 가져가지 마라는 타토(나보다 잘그렸다고 흑흑...) 화나서 도망가는 타토(난 타토 그리라면 졸라맨 그리는데...) 오늘의 깨알같은 조연! 엄청 대단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뭘까요? 는 주제에서 이미 탄로나죠. 12화 <대파라면과 성자의 돌>입니다. (집값 걱정하는 아주머니.)이웃에 안좋은 소문 날거같아서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그림 마무리작업중인 루나(그정도면 잘그린거야... 나에 비하면...) 이 돌의 이름이 바로 성자의 돌이랍니다.(평범해보이는데 어디가?) (뭔가 포스가 약간 아인슈타인같은 이상한 포스가 느껴져...) 아줌마가 왠 요상한 돌 들고있길래 그냥 내다버리라함ㅋ 멜로니는 겁나 잘 그리긴 했는데 타토가 아닌 제 3자를 그린것같아요... 어떻게 된건지 영문을 모르는 대파라면팀(이래서 제목에서 그런거군...) 상사(부장)에게 문의하는 대파라면팀(드디어 원인을 알게 되었음.) 이 결계가 생겨난 이유를 알게됬습니다. 성자의 돌때문이라는데요. 그 저승사자 퇴치라 쓰여있는 돌을 깨든지 물에 가라앉히라는데요. 얘네는 근처에 못가잖아요? 루나한테 시켜야된다는데.. 왠지 잘 안될거같죠?
루나한테 전화를 겁니다. (여보시오 루나양반!) 분명 타토와 멜로니는 말했는데 말 안했다고 하네요? 말이 안들리는거같은데요? 동전날림 ㅠㅠ 결계가 목소리까지도 차단하나보네요. 타토가 일단 종이에 뭔가를 썼는데요.(집 밖으로 나와 - 타토) 근데 종이에 쓴곳이 하필이면... 멜로니가 그렸던거... 멜로니 개삐짐ㅋ (그림 그정도면 잘그린거야!!내 그림보면 타토는 기절할듯?) 이번에도 장난전화?!(인터넷 설문 리서치조사...) 매니저였네요.(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빨래는 하고 살아?) 전화 건 이유는 오늘 사인회 해야 하는데 30분 전에 꼭 오라는 것 때문입니다.
12시까진 나가봐야되는데... 타토는 못들어오고... 밖에 아주머니가 나오는데요. 아주머니한테 부탁해서 루나 나오라고 할 계획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대박ㅋㅋㅋㅋ) 루나좀 불러주실수 있을까요?
타토 심술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상황 재밌네 갑자기 피자옴. 프린스선생이 보냈다는데요? 왠일임? 뭐라 쓰여있는지 모르겠으나 타토가 시킨건 확실한데요. 나가지 못하게 하는데요. 이유가 무슨 이상한 옷차림을 한 남자와 여자때문이랍니다. 힘 깨나 쓰네요.(그 무거운 돌을...[는 내가 허약체질]) 루나가 아닌 멜로니입니다. 일꾼이죠.(학생 적은가? 테란입니다. 얘는 SCV죠.) 여러분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그것은!
4줄요약
1. 루나 숙제때문에 타토 모델서줬음 루나 그림보고 타토 화남.(나보다 훨씬 잘그림.)
2. 타토 화나서 가출(?)함.
3. 가출 한 사이에 어떤 할아버지가 자신을 구해준 댓가로 성자의 돌 하나를 아줌마한테 줬음.
4. 루나가 성자의 돌 치움. 타토 화 풀렸는데 아직도 삐진걸로 의심한거였음. 스케쥴은 잘갔음.
느낀점 : 내일 월요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글을 본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