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학부모 참관일인가본데요. 루나네 집에선 할머니가 나오겠져?
는 할머니가 감기때문에 아프셔서 못나오신다네요. 그럼 누구남아있지? 아주머니? 뿅갈만한 얼굴이죠? 프린스였습니다.(설마 프린스가 유부...?) 루나를 찾아온거였네요. 할머니 대신 와줬답니다. (루나는 그냥 아빠 친구로 알고있네요. 같은 그룹의 멤버였는데...)
(그나저나 프린스 진짜 저렇게 인기 좋다니...) 이 때 라디오에서 루나의 노래 나오네요.(풀문 my self) 이때 전화와서 라디오 끄는 프린스(전화건넘 누구여) 프린스 씨디 받음.(※스포주의! 프린스 : 얼굴이 낯설지 않은데..?) 다시 돌려줌. 프린스도 이제 아저씨라서 이런거 이제 안듣는답니다. (50대인 우리 집 아빠도 아이돌은 좋아하는데...)
루나 : ㅇㅇ 가수가 된다면 이런 노래 부르고 싶음.
루나 삐짐ㅋ (프린스가 [자신의]노래 안들어줘서) 왜 삐진지는 여기서 타토와 멜로니만 알고있네요.(표정 귀엽다.) 루나 확실히 삐졌져. 투정부립니다.(표정은 귀엽다.)
프린스 작붕(그래도 나보다 훨씬 잘생김) 프린스 : 나가튼 아저씨가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냐고~! 아픈 할머니와 대화하는 도중 갑자기 루나의 노래가 들립니다.(확실히 그 노래가 인기 좋은가바) (왜 주변에 서식하는 어른들은 루나 노래를 몰라주는걸까요? 아줌마 빼고)
는 라디오 이어폰 빠져서 밖에까지 들림.(그나저나 음량 너무 크게 들으시네.) 책으로 사춘기소녀의 마음을 독학중.(글로 연애 배우면 못써.) (근데 솔직히 이렇게 의사가 책읽으며 땡땡이 칠수 있는 이유는 프린스가 호흡계쪽에서는 제일 실력이 좋아서 입니다.)
멜로니 심심하대여.(나도 심심한데 나라...) 촬영 다 끝난 루나. 근데 맘에 걸리는게 있는거같은데요. 프린스와 할머니가 노래를 듣질 않아서 맘이 상했다네요. 정확히 말하면 아빠랑 같은 음악을 하던 프린스선생님도 음악을 들어주지 않으니 아빠한테도 인정받지 못한거같아서 라고합니다. 타토는 위로해줍니다. 하지만 타토는 노래를 하지 않아서 모른다고 루나가 말합니다. 타토 폭ㅋ탄ㅋ발ㅋ언ㅋ 타토도 옛날엔 음악을 했었답니다. 루나 : ㅇ????
(표정 겁나귀여워...)
놀란 이유가 타토도 음악 했단것이 아니라 타토가 인간이었던적이 있단게 놀란거. 태어날때부터 저승사자인 닝겐은 없어.
간호사 : 프린스선생님 오늘 학회에 갔음 ㅇㅇ (루나의 초능력 엄청난 기억력) 타우주? 타오즈?호텔 학회에 간다는 프린스 근데 학회에 간건 다른 선생님이고 프린스는 다른 볼일때문에 다른곳에 갔다네요. 멜로니는 심심해서 도저히 혼자 못있겠다네요.(나랑 놀ㅈ...) 이곳까지 왔는데...(타토 표정 작붕. 그래도 나보다 훨씬 잘생김) 또 사고치러 가는 멜로니(얘는 왜 암유발자 캐릭터에 안들어가는가..?) 이 때 들리는 루나 노래(오늘 3번 나온건가?) 이분들 싸우고있었는데 루나 노래 듣자 마자 싸움 멈춤. 이봐! 세미나실에 이상ㅎ...아니 멋진 음악이 나오는ㄷ.. 여기에 프린스가 있을까요? 같은 병원 동료는 보이네요. 들리는 노래 얘기하고있네요. 좋은평을 듣네요.
멜로니는 제대로 한건 했으나 문제는 여기에 프린스선생이 없단거? 장소 오자마자 루나 놀랍니다. 한 번 와본적이 있다는데요. 프린스는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있습니다.(잘나가는 의사가 왜 반성을 하죠?) (ㅇ? 인사했는데 받아주네? 혹시 정체를 알고있나?) (흠칫!) 놀라네요. 여기서 프린스는 누가 생각났던걸까요?(하리? 풀문?) 아니겠지...(여기서 해석이 여러개로 갈리네요. 하리씨가 아니겠지. 또는 풀문이 아니겠지. 또는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쪽으로 가는게 아니겠지로.?) 루나가 편지놓고 갔네요. 근데 그림들이... 이게 루나 그림실력일까요?
이렇게 9화가 끝나네요.
4줄요약
1. 학부모 참관일에 할머니 아파서 프린스가 대신옴. 인기 개쩜.
2. 프린스 요새 노래 안들음. 할머니도 안들음. 주변에는 아줌마만 들음.
3. 프린스 급한 용무땜에 간곳에서 우연히 루나(풀문상태)를 만남. 사정 들은 루나 기분 풀어짐.
4. 프린스 손편지 보고 감동머금(프린스 : 내가 먼저 쓰려했는데 ㅠ_ㅠ)
느낀점 :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리뷰 쓰는데 1시간밖에 안걸려 우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