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4화 리뷰 시작합니다!
할머니한테 꾸중듣는 루나. 이유는 식사시간에 태도때문입니다.
그 때 갑자기 핸드폰이 울립니다.
급 사과 하고 도망치는 루나(도주기?)
어쨋든 자신의 방으로 도망쳤습니다.
매니저가 전화건거네요.(아직 매니저번호밖에 없겠지요. 물론 한국이었다면...)
전화 건 이유는 데뷔 싱글 발매가 결정됬다네요. 루나 표정 졸귀)
4화 제목은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
의자에 앉아있는 인간이 바로 '다카스'라는 제작자입니다.
데뷔 컨셉은 'full sexy dynamite lover'라고 말하는데 루나 못알아먹음.(12살...)
의상도 안무도 섹시하게 하라고 담당자한테 말했다네요.(하앍? 어엇 자 잠깐만!)
놀라는 루나
데뷔곡 가사랍니다. 루나 영어 못 읽네요.
다카스 : 너 영어 못함?
루나 : ㄴㄴ(사실 12살이라 못하는건 맞음)
가사 제대로 읽어보는 루나(솔직히 오글거리는 가사라서 뭐라 못적겠음...)
다카스 : 불만있음?
루나 : ㄴㄴ 근데 이건 아닌듯.
매니저는 깜짝디스에 놀라 잠시 호출합니다.
혼나는 루나. 다카스는 제일 잘나가는 제작자라고 합니다.
루나는 그 노래로는 에이치한테 마음을 전할수 없답니다.
그럼 직접 한번 작사 해보라고 합니다.
뭐라 쫑알거리는 다카스
한 번 해본다는 루나 충고로 알아들었답니다.(충고가 아니라 간접적 디스인데...)
기간은 4일 준답니다.(수능의 전사도 5일은 주는데...)
사과하는 매니저(근데 매니저는 옷이 저거밖에 없나...)
매니저로서 한가지 확인하고 싶은게 있답니다.(표정은 화남)
는 페이크. 에이치가 누구냐고 묻네요.
에이치에 대해 말하는 루나(근데 지금 상태의 루나 나이와 에이치랑 나이 같을텐데...)
매니저도 솔직히 방금 그 노래 음악성은 꽝이라고 뒷담까네요.
작사하기 시작한 루나.(데스노트?! 그리고 펜은 빨간색?)
옆에 있는건 저승사자(사신?! '다카스'라는 이름을 쓰려고?!)
가사가 떠오르지 않는 루나
타토 또 잔소리 ㅇㅇ
CD나 노래책 찾는데 노래책은 낡은 이 책이 전부.
멜로니가 감동했습니다.
저 노래책으로 뭘하려는건지...
갑자기 타토 손 먹는 멜로니(타토 강제로 당함? 강제로 먹힘?)
방금 타토 손 먹는게 힌트라는데 뭔소리여 이건뭐...
남의 것을 배낀다는건데요. 그런짓하면 괜찮을리가 없지.
잠자는 멜로니와 타토.
루나는 안자고 계속 작사하네요.
그러다 갑자기 잠옴.
멜로니의 잠꼬대때문에 깬 타토는 이불 덮어줍니다.
아침 인사 하러온 타토
타토 : 그렇게 밤 꼬박 새도 괜찮?
루나 : ㅇㅇ
이렇게 아픈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열심히 해보긴 처음이랍니다.
일단 가사는 다 썼다는데요.
하하하 가사 참 조쿠나 하하하...
데이트 한 번 해보라는 멜로니. 근데 누구랑?
그 때 등장하는 프린스(에이치닮은)
멜로니가 프린스하고 데이트 하랍니다.
둘 다 겁나 당황
이걸 빼먹을 순 없지.
프린스 겁나 착하네. 진짜 해주고있어.
프린스 : 루나가 그렇게 좋아하니 나도 좋은데?
(실례합니다. 프린스씨 맞나요?)
신고받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따라 좀 바쁘네요.
여자 맘을 잘 아는 프린스
마치 에이치와 데이트 하는 느낌이었답니다.(프린스랑 에이치랑 약간 닮아서?)
갑자기 기침하는 루나. 프린스는 엄청 걱정합니다.
집에 엄청 스피드하게 왔네요.
그와중에 밤샜다는 이야기를 꺼낸 루나
프린스도 도와주긴 하겠지만 자꾸 힘들어하면 못하게 막겠답니다.
(마치 장화신은 고양이 포스)막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루나
막지 않겠다네요. 하지만 무리하지 말라고합니다.
그냥 다카스한테 받은 곡으로 하라는 타토.
마음을 담아서 전해주고 싶다합니다.(그래서 제목이 마음을 담은 노래)
삐진 타토. 도와주겠다고 한 약속 취소합니다.
도망가는 타토와 쫓아가는 멜로니
심각한 상황의 매니저와 다카스
싸우는 이유는 초반에 봤던 그 노래가 완성됬다는 것 때문에 싸우는겁니다.
데뷔곡은 예정대로 그 초반에 봤던 그 노래로 했답니다.
다카스 : 그런 생각으론 이바닥에서 못살아남음
ㅇ? 이 발은 누구의 것인고?
으앙 다카스 넘어짐.
타토의 발이었군요.(ㅋㅋㅋ) 매니저도 쪼개고 있네요.
이 때 회상하면서 약속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사과하러 온 타토. 근데 루나 삐진거같죠?
는 페이크. 저 이불은 그냥 할머니 들어올까봐 풰이크용이랍니다.
(루나 또 현자모드 됬음.)
원고지 많이 썼네요. 그만큼 많이 고민했다는거겠죠?
그래도 즐거웠답니다.
(계속 현자모드)
에이치를 만나고 싶은 만큼 노래도 하고싶다고 합니다.
(이편 왤케 오글거리는말 자주쓰니...)
완성은 했나보네요.
놀라는 다카스(이게 놀라는표정입니다.)
다카스 : 이거 안되겠는데?(미끼투척)
다카스 : 루나 데뷔곡 다른걸로 정했다고 작사가 한테 전해(낚시성공)
다카스 얘 의외로 앞뒤 꽉꽉 막히지 않았네.
의상, 컨셉 다시 짜야된다 말합니다.
(루나님 캐리 ㄳㄳ)
안그래도 일정 빡쎈데 더 고생해야겠다고 말하는 다카스
예명은 뭐로 할꺼니?
얘 왜 안나오나 했네. 역시나 오늘도 나오는 회상신.
얘는 맨날 오글거리는 말 하더라.
full moon(보름달)로 결정했네요.
4줄 요약
1. 루나 데뷔곡이 결정됨.
2. 루나가 맘에 안든다고 함. 다카스가 그럼 한 번 작사 해보라 함.
3. 루나 하겠다 했음. 나와 프린스는 철컹철컹 위기가 있었음.
4. 작사 대성공. 예명은 풀문.
느낀 점 : 완벽히 적응되간다. 오유 시스템에. 역시 사람의 적응력은 무섭다는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