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게 인사하는 루나. 근데 할머니 개무시.
멜로니 화남ㅋ
아줌마는 누구랑 통화하고 있는데요. 루나 왔다고 루나한테 전화기를 넘기네요.
프린스선생이랑 통화하고 있는 거였군요. 뭐 땜에 전화건걸까요?
루나 매니저 맡아주실 분이 결정 됬다는군요.
놀라는 루나.
선생님한테 연락한 이유는 루나 보호자로 적어놨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매니저 될 사람이 나중에 인사하러 병원에 오시겠답니다.
병원으로 간다는 루나.
3화 제목은 매니저소동
할머니한테 말씀 좀 듣는 루나
(할머니 : 꿇어라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
루나 옷 갈아입는 중이라 타토 눈가리는 멜로니.
어디서 많이 본 옷이다?(전편 참고)
근데 이 모습으로는 매니저를 만날 수 없다는 타토.
그럼 변신시켜서 만나게 해달라는 루나
멜로니 : 근데 그 자리엔 프린스 선생님이 있잖아? 그 모습으로 프린스 못만남.
루나 반박불가. 그리고 사면초가
(부부?)싸움 발발
모든걸 다 털어놓고 말씀드리겠다는 루나
근데 그림 귀엽게 잘그렸다.
그런 얘기가 통하면 걱정 안하지!
타토 : 근데 그 참고서 도움 되긴 됨?
(※ 스포주의 : 근데 멜로니가 든 참고서가 정말 나중엔 도움 되긴 됩니다. 가끔 필요악적인 요소도 있구요.)
멜로니가 진짜 실력을 보여준답니다.
내 솜씨를 제대로 보여줄 시간이군
1. 일단 여동생 루디라고 소개한다고 뻥친다.
그런 식으로 얼버무린답니다.
프린스선생한테도 대충 얼버무린답니다.
(프린스선생 양념으로 얼버무려지면 노총각김치?[죄송])
안심하는 루나
는 무슨. 루나 너가 잘해야 된다구!!
(병원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루나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루나랑 같이 들어가고 싶은 아줌마. 멜로니는 아줌마 들어오면 골치아파진다 합니다.
(안되 숫자 안맞아! 분명 트롤짓할거야!)
대충 둘러대는 루나. 아줌마는 시장 보러 감.
(멜로니 숨막힌 자태)
멜로니에게 사과하는 루나. 근데 얘네 다 쿨함. 싸워도 금방화해.
이 분이 매니저랍니다.
(근데 비중이 많이 없어서 이분이 조연인지 주연인지 헷갈릴때가 많이있더군요. 루나 학교 친구들보단 분량이 많지만...)
여자분이라 안심하는 루나.
말실수해서 혼나는 루나.
여동생 루디라 말하는 루나(작전 개시)
선생님 호출하는 (초등)학생
설득됨ㅋ 루디 예명이라 얼버무림.
대충 대본 입력(cout << “나 여동생 루디입니다.”;)
(디버깅 혹은 출력)
프린스선생님이 충고해줍니다.
신세 지게 된 매니저한테 제대로 인사해야 된다고 합니다.
삼자대면
프린스 : 이쪽은 루디입니다. 여동생이죠.
(코난 : 내이르믄 코난 탐정이죠.)
또 대본 입력(cout << “학교 갔습니다”;)
타토 : 그게 통함?
(디버깅 또는 출력) 매니저 po납득됨wer
우쭐대는 멜로니 이상하다는 타토
매니저 : 그럼 기다릴까요?
프린스 : 누굴?
또 대본 입력 (cout << “금방 올겁니다”;)
(디버깅 또는 출력)
매니저는 포풍 납득됨.
안심하는 멜로니. 불안한 타토(나도 불안해서 못보겠어 T_T;;)
의문 생긴 프린스 근데 당연한 질문과 당연한 대답이 오갑니다.
귓속말로 목도 조심 하라는 군요.
루나 말고도 비슷한 또래 아이들 많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될 점은 프린스는 12살로 알고 있고 매니저는 16살로 알고 있단 점.)
안심하는 프린스
이 상황이 이해 안되는 타토
우쭐대는 멜로니. 매니저는 계획을 설명합니다.
발성과 춤연습도 해야된다는 매니저(모델에게 발성연습!?)
놀라는 프린스(잠깐 밑장빼기ㄴ...)
프린스 : 그 말은 루나가 가수가 된다는 말 같은데?(예리한 프린스)
멜로니는 탄식.
루나 : 그게 아니라...(애드립 못한다.)
멜로니에게 끌려가는 루나(애드립 못해서?)
근데 방금 공중부양했지?
오늘도 어김없이 성형 수술전-수술후가 나옵니다.
대본 짜는 3인. 타토는 뭐가뭔지 모르겠답니다.
간단 요약! 미카는 루나를 루디로 알고 프린스는 루나가 예명데뷔 하는 걸로 안다는 것.
근데 루디가 가수로 데뷔하는 것을 프린스가 안다면... 지금까지 한게 헛수고
루나는 솔직히 말해야겠다고 합니다.
(근데 지나가는 간호사 아무 반응 없다. 이게 일상인가?)
근데 사실상 저승사자 2명은 루나한테만 보임. 헛소리로 들을게 뻔해.
멜로니가 루나로 변신함. 자기가 알아서 해결하고 오겠답니다.
멜로니 : 내 솜씨를 보여주지!
(이즈리얼 : 나도!)
선생님한테 간 루나(아닌 멜로니)
멜로니 : ㅈㅅ 루나가 몸이 안좋대요.(변신한걸 망각함?)
프린스 : ??? 그럼 어디가서 누워있을래?
멜로니 : ㄴㄴ
걱정되는 2人 목소리가 좀 아니다 싶은거죠. 성격도 쪼금 이상하고 말이죠.
그와중에 애교도 부립니다. 걱정된다.
매니저 얘기 마음에 걸리는게 있나봅니다.
왠지 루나가 가수가 된거같은 느낌이 들고말이야.(루나 개뜨끔.)
또 대충 얼버무리는 멜로니
프린스 po납득wer
못미더운 타토
갑자기 프린스 끌고가는 멜로니
멜로니 : 응급환자가타여!(흡사 사랑의 도피)
당황하는 프린스
프린스 혼자 엘리베이터 태움.
(뭔가 심술궂은 아이 표정) 선생이 없는동안!
선생으로 변신!
(대리랭을 뛰어주겠어!) 멜로니 또 변신한걸 타토 목격. 근데 목소리 이상함. 말투도 이상함.
뭔가 많이 걱정되는 표정의 루나
매니저는 계속 웃네.
매니저 : 루디는?
프린스(가아닌 멜로니) : 지금 누워있음. ㄱㅊㄱㅊ
매니저 : 아 그럼?
아직도 말하는게 어색해.
흡사 프로포즈지만 그냥 매니저님 믿고 맡긴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빈정대는 타토. 프린스선생에겐 뭐라말할꺼?
멜로니가 마술부리자 갑자기 전화기가 울립니다.
급한 연락이 온척 + 매니저님 손님 찾아왔다 말함.
또 변신한 멜로니
못미더운 루나. 사실대로 말하겠다고 다짐.
딱 좋은 타이밍에 프린스 등장
빈정대는 프린스.
늑대가 나타난게 아니라 대파라면이 나타났답니다.(??? 뭐이런...)
프린스 : 누워있는게 좀 좋지 않겠니?
설명하려는 찰나에 매니저(가 아닌 멜로니)가 문열었음. 역시 목소리 이상함.
우쭐해진 표정.
타토도 멜로니한테 맡기라네요.
대충 얼버무리는 매니저(가 아닌 멜로니)
(흡사 프로포즈 장면 2)
갑자기 도주하는 멜로니(도주기?!)
멜로니인가?가 아닌 진짜 매니저. 주차장에 아무도 없다고합니다.
루나가 앞으로 열심히 잘 하길 바란다는 프린스.
루나 부모님을 대신하는 마음으로 지켜본답니다.
멜로니가 걱정되는 루나. 멜로니 지침.
정신 나간 멜로니. 이번엔 타토변신이 좋겠다는군요.
매니저 : 혹시 루트엘의 키보드 맡으셨던 프린스 아니신가요?
프린스 : 맞음.
매니저 : 어쩐지! 저 님 팬이었음!
매니저가 뭐라고 잡담을 떠듭니다.
루나 핸드폰 있냐 물어보는 매니저(없다고 했겠죠?)
매니저는 루디를 찾아옵니다. 뭔일있나요?
루나한테 휴대폰을 전해주기로 했었다는군요.
핸드폰 없다면 말 전하기 힘들다고 뭐라하는군요.
타토한테 부탁하는 루나.(궁쓸 타이밍인가?)
16살로 변신 시켜 달라는데요.
옷까지 싹다 변신!
매니저에게 정식으로 인사하러 가는 (비장한) 루나
4줄요약
1. 루나 매니저 생김
2. 프린스, 루나, 매니저 3자대면
3. 우여곡절끝에 프린스, 매니저 납득됨.
4. 어찌저찌하여 루나 변신후와 매니저 만남
느낀점 : 오유 시스템상 오류도 자주 났지만 글은 한글문서로 복붙하니 어찌저찌 잘된다. 역시 적응되가고 있는걸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