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에이치와의 약속이라는군요.
그나저나 이 저승사자 2명은 큰일났습니다. 루나가 합격해서말이죠. 멜로니는 겁나화냅니다.
얘네 원래 목적은 루나 운명이 바뀌는것을 방지하는것이라하는데요.
오디션 합격이랑 운명이랑 상관이 없다합니다. 단지 얘네가 귀찮아질뿐이죠.(근데 왜 오디션 합격이 운명 바뀌는거랑 상관없죠?)
타토 멱살잡힘. 주인공은 이게 사이 좋아보인다고한다.(남자는 싸우면서 친해지는법. 근데 얘넨 성별다르잖?)
얘는 이거 안쪽팔리는듯? 근데 옆에 누구 없소?
(멜로니 부들부들...) 오디션때 부른 노래에 대해 말합니다. 작곡가인 주인공의 아버지가 만든 노래랍니다.
근데 타토는 어디서 들어본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다고하는데요.
멜로니 열폭ㅋ 어쨋든 성형전(?)으로 되돌아갑니다.
가수가 되고싶은 이유를 묻는데요. '에이치'라는 짝사랑남때문에 가수되고싶다합니다.
루나 과거 회상. 미국이 멀지않다고?(지구 반대편인데?)
어쨋든 둘이 약속합니다. 다음에 볼 땐 지금보다 더 꿈에 가까워져있기로.(근데 에이치 얘 프린스랑 닮았다.)
멘트는 오글거리니 생략합니다. 연락은 못했답니다. 연락처를 몰라서말입니다.
가수가 되면 연락해줄거라 믿나봅니다.
타토 빡침ㅋ(나무를 빡!침.[ㅈㅅ])
순수한마음으로 가수가되는줄알았는데 남자때문이라고 오해하면서 불순하다고 화났답니다.
남자땜에 가수가 되는게 불순하다며 2년동안 연락 없는건 버려진거라고 질투함. 그러고선 도망감.
근데 얘 여기 왜온거죠?
ㅇ? 루나발견!
루나 차에 태움(납치?!)
오디션 말렸는데 갔다고 뭐라 잔소리 합니다.
얘는 루나 합격한것도 모르나...
루나 내적갈등중. 그와중에 프린스가 한 말에 합격했다고 대답함.
프린스는 깜짝놀랍니다. (합격이라니?! 이게무슨소리요!)
루나는 모델 오디션 봤다 구라칩니다. 모델이라면 상관없답니다.
보호자로 프린스 썼다는데 진짜 멘탈 甲은 프린스다. 매우 착한거같아.(※스포주의 : 얘 너무 착해서 고생좀합니다.)
할머니는 프린스의사선생이랑 놀이동산 간줄 알고 착각중.
예절교육 너무 심하게 시키네.
할머니 : 너 손에 뭐들고있음?
루나 : 뽑기 인형이요.(저승사자요!!)
할머니 : ㅇㅇ
문 닫히자 마자 할머니 뒷담, 에이치 뒷담. (여자 둘이 모이면 역시 뒷담이 최고지.)
멜로니 : 굉장히 잘생겼다.(근데 누구랑 닮은거같지 않아?)
루나 : 4살차이니까 지금 16살이에요.(요약 : 너님 얘 ♡ = 철컹철컹)
멜로니 : 귀엽네~
타토가 한 말 듣고 걱정중인 루나.
에이치 광신도인 루나가 그럴리가 없답니다.
중간 쉬는시간(성형전 - 성형후?) 얘도 뭔가 마음에 걸리는게 있나봅니다.
타토 찾는 멜로니. (뒤를 봐!)
찾음ㅋ
타토 : 혼자있고싶어. (다들 나가주세요.)
멜로니 : 루나도 똑같은말함. 옆에있기 불편해.
타토에게 책임전가하는 멜로니. 여기서 타토와 멜로니의 성격분석하자면 타토는 현실적이다 볼수있겠습니다.
멜로니는 약간 자신의 환상에 빠져있는걸 좋아하는타입?
저렇게 환상에 빠지게 한다면 루나를 두번 죽이는거랍니다.
멜로니 : 타토 너 설마 쟤 좋아함?
타토 : 아...아냐!
정말 아니니?
여자의 촉이란 무시할수 없죠.
멜로니 : 안되 타토는 내꺼야!(단비 : 단비끄야!!)
타로점 봐주는 멜로니.(표정이 귀엽다.)
루나는 뽑습니다.(잠깐! 그거 밑장뺴기지?)
(자 확인하겠습니다잉)
(뭐여 사쿠라여?)
(사쿠라네? 아녀 내가 장인거 확실히 봤당께!)
멜로니가 오늘이 행운의 날이라고 알려줍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 걸지 말라 못배웠어?)
행운 단어는 쇼핑이랍니다. 쇼핑가자고 뭐라합니다.
(아줌마 혼신의 에어기타. 왜 일본의 특별판 드라마가 생각날까...)
기타치던거 들킴. (아줌마 약점잡힘.)
결국 허락합니다.
멜로니가 옆에 있다고 안심하는 타토.
(루나 : 손은 눈보다 빠른법!)
폭탄세일이라 먼저 가본다는 아주머니.
멜로니도 가고싶은 곳이 있답니다.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걸까요?
에이치가 아닌 멜로니입니다. (멜로니가 변신함.)
멜로니 기다리는 루나. 포장지 안에 뭐있을까요?(질소?)
역시 여자의 힘은 대단해. (체격차이를 뛰어넘었어.)
역시 걱정되나봅니다.
에이치(는 사실 멜로니)발견!
다가오는 에이치 루나에게 말거네요.
루나를 잊은적 없다고 하고있군요.(그나저나 누구 닮지 않았어?)
허점 찔리고 당황하는 에이치(는 사실 멜로니 근데 에이치 약간 작붕ㅋ)
오글거려서 다음대사 못적겠습니다. 근데 루나는 좋아하네요.
저승사자들은 몸은 따라해도 목소리는 못따라하는군요.
사과하는 루나. 이유는 에이치를 의심하고있었던 차에 에이치(사실 멜로니)가 와서 그런겁니다. 당황하는 에이치(는 사실 멜로니)
갑자기 사과하고 도망가는 에이치(는 사실 멜로니)
갑작스레 타토 등장.
타토 : 쟤 에이치 아님 멜로니임.
루나 : 장난 ㄴ(첫판부터 장난질?)
타토 : 진짜임 변신한거임
(하긴. 목소리가 영 아니야.)
타토한테 혼나는 멜로니.(노예물?)
화내는 타토.(타토는 낮져밤이인게 틀림없어!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기네.)
루나한테 사과하러 온 타토.(에이치한테 버려졌다고 말한거 사과하러옴.)
에이치를 의심한 자기도 잘못있다고 하는 루나(루나 현자모드인듯?)
에이치를 좋아하는 만큼 노래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순진무구한 현자모드)
1년동안 꿈이루는데 도와준다는 타토
루나가 놓고 온 무언가를 주네요.(질소들어있나?)
피리였군요.
다시 사이가 좋아진 2명을 보고 멜로니는 좌절중
루나한테 사과하는 멜로니.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아시죠?
네줄요약
1. 루나 오디션 합격에 저승사자 멘붕. 그와중에 루나는 좋아함.
2. 타토가 루나한테 심한말함. 멜로니는 변신해서 장난아닌 장난을침.
3. 타토 너 혹시 철컹철컹? 멜로니 너도 혹시 철컹철컹?
4. 멜로니, 타토 둘다 루나한테 사과.
느낀 점 : 뜬금없지만 점점 오유시스템에 익숙해져가는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