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되느냐 뭐든 될것처럼 쌘척 하다가 다시 지긋지긋한 공부를 1년 더 하느냐 <div><div><br></div> <div>정말 원했던 대학, 원했던 학과, 그리고 처음으로 고백까지 생각해본 여자아이</div> <div><br></div> <div>나 그 대학 아니면 안되는데... 뽑아주시면 진짜 열심히 할 자신있는데</div> <div><br></div> <div>공부를 월등하게 잘하진 않지만, 말솜씨가 뛰어난것도 아니지만</div> <div><br></div> <div>누구보다 절실하기에 한명만 나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div> <div><br></div> <div>이거 떨어지면 부모님 뵐 면목도 없고 선생님들께도 죄송하고 마지막 남은 자존심들까지 친구들에게 밀릴것같다 </div> <div><br></div> <div>정말 3년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항상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는데</div> <div><br></div> <div>나에게도 한번의 기회가 주워졌으면 좋겠다</div> <div><br></div> <div>꼭.. 이 학교였으면 좋겠다</div> <div><br></div> <div>14시간 뒤 고민게가 아닌 자랑게에 이 글 링크 띄워놓고 자랑했으면 좋겠다</div></div> <div><br></div> <div>하아 대학가기 정말 어렵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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