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을 조리있게 잘 쓰지 못한 점을 먼저 이해를 구하고 쓰겠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이번에 투표를 잘 못하면 이 보다 더한 상황이 대대손손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국가채무 가계부채 기업부실 등)
저임금,고노동과 그리고 세뇌(편향된 종편채널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국가라서 선거는 치루겠지만 똑같은 내용의 일방적 뉴스를 보면서
저임금 고노동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먹고 살기도 버거운 마당에
면밀히 뉴스에 대해 판단할까요? 인터넷으로 검색이라도 해볼까요?
정치를 혐오스럽게 만들어서 귀찮고 재미없게 해서 선거기간에 정당인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사람도 없을 겁니다.
(제 주위 친구중 고노동자들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간나면 알려주고 이해시키죠. 힘드니까 귀찮고 빨리 쉬고 싶은 마음 뿐이랍니다.)
(30대인 친구입니다.)
선거에 그나마 관심이 있는 분 빼고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는 말이죠.(2030중에서도 말이죠.)
그래서
지금 바로잡지 못하면 10대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 자라나는 아이들 미래는 더 짙고 어두울 것이라고 봅니다.
산덩이처럼 불어나고 불어난 빚. (이거 빨리 처리해야죠. 누군가는 이것으로 재미를 보겠지만 국민에겐 고통입니다.)
제대로된 리더와 손잡고 빚을 갚아나가서 미래세대에 대한 부담을 낮추어 주어야하는 게 2030세대들의 숙명이라고 봅니다.
(부모세대의 노후와 자식세대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되는 세대구조적 상황.)
고생을 각오하고 인간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향으로 2030세대가 사회를 이끌지 못하면 미래는 정말 암울할거라 생각합니다.
병신년에 주변 2030 친구들에게 꼭 투표 잘 하라고 덕담과 더불어 선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쳐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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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모든 선거를 내 주변인물에 대입해서 한 번쯤 생각해보고 해왔는데
특히나 아직 어린 조카와 또 학교에 다니는 친척들 생각해서 투표를 해왔습니다.
그들이 자라나서 우리세대처럼 IMF사태와 지금의 경제불평등 같은 일을 겪지 않기를 바라기도 해서고
정치가 바로 서야 국가와 국민이 안정적일 수 있고 더 좋은 단계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서입니다.
거짓말쟁이가 이기는 사회가 아닌 사실만을 제대로 이야기하는 이가 이겨서 국가의 미래를 국민과 의논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 글을 써봤고 조슴스레 올려봅니다.
2030 여러분 힘들더라도 힘내시고 이번 선거 잘 치뤄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