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오랫동안 안하다가 요즘에 다시 시작해서 칼바람과 포로왕만 하는 유저입니다....
아트록스 나오기 전에 배치고사로 실버 2? 3? 까지 받고 그대로 몇년 묵혀놓은 계정이라 그런지.....
여기에 칼바람만 해서 그런지, 게임 이해도가 낮은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나요.
제 실력에 멘탈 안좋은 분들과 부딫힐 일들이 너무 많아 소환사의 협곡은 안하고
칼바람에서 무작위총력전만 하는데요,
이 싸람들이...
킬과 cs에 눈이 멀어서 건물을 안때리더라고요.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아요. 나라도 건물을 때리면 되니까요.
그런데 소환사의 협곡도 아닌데 뭘 진지하게 하냐며 트롤링을 해요. 협곡에서 던지면 엄마 찾을 놈들이...
어제? 그제부터는 새로 나온 포로왕전을 많이 하는데요,
설명이라도 읽고 들어와줬음 좋겠어요.
D 던지기는 안하면서 '포로왕 언제나오냐?'만 말해요. 미리 어떤 게임이냐고 물어보면 설명이라도 해주는데...
여기에 D를 잘 맞아줘요. 데미지가 얼마 안되니까요.
그러다가 포로왕이 나오면 전세역전 하기 쉬워지니까 많이 피하고 많이 던지라해도....안던져요....아나...ㅡㅠ
아, 칼바람과 포로왕전 공통으로, 눈덩이나 포로를 맞은 후에 우리팀 사이로 들어와요.
말파, 소나, 아무무 같은 챔프를 우리진영 깊숙히 끌고오는 것은 무슨... 하...
또, 칼바람나락 맵에서 나오는 체력/마나보충제....먹으라고 핑/백핑/챗 등 온갖 수단을 다 해서 신호를 보내도
안먹고 피 없다고 뒤에서 숨어있어요 ......먹으라고...먹으라고!! 아니면 그냥 죽어서 다시 부활해오라고!!ㅡ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롤은 킬과 cs 올리는 게임이 아니라 건물 부수는 게임입니다.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