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남편이랑 우리나라 현실에 대해 약간의 논쟁이 있었어요. 전 좀 막 물불안가리고 덤벼드는 타입 단식도 할거고 뭐도 하고 어떻게 하고 막 얘기하니 남편은 좀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 당장 니가 뛰어나가서 그렇게한다고 달라지기 쉽지 않다고 (나랑 지향점은 같은데 행동방식에 조금 차이가 있음) "어쩌고 저쩌고 ~~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야" 라고 하는데 충전하고있던 아이패드에서 시리가 "네 부르셨어요?" 진지한 상황이였는데 우리 둘다 빵터짐 ㅋㅋㅋ 현실이야 ㅋㅋㅋㅋ 실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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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1/07 16:00:11 119.207.***.160 vivalavida
261375 [2] 2014/11/07 16:58:14 118.221.***.85 바닷가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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