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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된 검으론 벨수 없는 악귀라.. 공깹 가슴에 꽂힌검으로 퇴마가 가능하지 않나 하는 분들이 많은데..
만약 그렇다고 가정하면.. 아.. 이거..괜히 뇌피셜 발동하네요..
뭔가 비장한 한국 사극영화나 외국고전영화 보면 마지막에 주인공(영웅)이 절대악을 처치하기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되는 장면에
곧잘 인용되곤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원래 전투도중 꽂혀있던 검이나 화살로 적장을 껴안고 (논개를 연상한다랄까...) 같이 자폭하는 그런 장면..
유독 뭔가 주인공(영웅)의 비장한 자기희생을 표현할때 간간히 보곤한 장면인데.. 혹여나... 그런 장면이 연출 되거나 하진 않겠쥬?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공깹 가슴에 칼이 얼마나 깊게 박혀있던가요? 칼자루 앞까지 몽땅 박혀있었는지.. 아님 좀 넉넉한 여유를 두고 절반정도
꽂혀있었는진.. 알순 없지만..(누군가 캡쳐를 해줄거라 믿..) 영화라면 장르가리지 않고 덕후수준으로 닥치는데로 보는 나란놈..
쓸데없는 뇌피셜 발동해서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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