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우선 저는 갓 40 된 남징어에 오유 입문한진 3년 정도에 정식가입은 1년이 채 안된 눈팅갤러중에 한명입니다.</div> <div>컴쪽으론 원체 게임을 즐기다보니 게임입문은 20대 중반 커뮤니티관련해선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모 채팅 사이트에서 활동하며</div> <div>연계하던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 간간히 정보 공유 정도를 즐기던 유저입니다.</div> <div>한땐 파일구리 유갤에서 네임드 활동을 한적도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개인 사정에 따른 제약으로 왕성한 활동은 하지 않았네요</div> <div> </div> <div>구구절절한 입문기는 이쯤하고 요즘 게시판 지적과 관련하여 베오베 채택을 위해 일부 인기있는 탭의 게시판을 공략하며</div> <div>차단-탈퇴-재가입을 반복하는 악용유저가 한 둘 보이는군요</div> <div> </div> <div>뭐 물론 좋은정보 흥미로운 정보 나만 알고 나만 보기에 아까운 각종 자료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겁니다</div> <div>재미있는 혹은 공감가는 댓글로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깊은 유대감에 본인의 자존감확인을 대리 만족 시켜주는 심리적 요인도 어느정도 작용</div> <div>하는건 사실입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굳이 불필요한 혹은 차단을 불러올만큼 악용을 해가면서 까지 그렇게 해야 할 정도인진 의문입니다.</div> <div> </div> <div>베오베 선점(채택)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닙니다. 특히나 본 오유 커뮤니티 외 타 커뮤니티에서 조금이나마 활동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은</div> <div> </div> <div>어떤 자료가 베오베 혹은 베갤에 채택이 되는지 그 유형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거라 사료 되는데..</div> <div> </div> <div>단시간에 그것도 단일 자료로 바로 효과를 보려는 시도 자체가 미련해보이고 안타까워보일 따름이네요</div> <div> </div> <div>이러니.. 본인의 의도와 상관 없이 악성유저로 분류가 되는 사단이 생기고 게시판이용에 따른 콜로세움이 생겨나는 경우를 왕왕 보게 되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이에.. 짧은 이력이나마 타 사이트에서의 활동과 경험에 사견을 보태어 베오베 등록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div> <div> </div> <div>물론 저역시 방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나 충분한 공감 혹은 운이 작용하여 베오베 채택된 글이 그다지 많진 않은점은 유감이네요 ^^</div> <div> </div> <div>[베오베 채택 유형]</div> <div> </div> <div>1. 컨텐츠</div> <div> </div> <div>우선 컨텐츠를 보면 현재 오유의 연갤에 베오베 생성기로 칭할만한 분이 최근 등장했지요 (비염~탕님)</div> <div>그분의 경우 팬아트라는 독보적인 컨텐츠를 장착하여 자료를 올리면 베갤이나 베오베갤에 늘 채택이 되곤합니다.</div> <div>이렇듯 본인의 장점을 활용하고 어필하여 충분한 흥미를 끌어낼수 있는 일명 금손이라 불리는 분들의 컨텐츠는 좋은 베오베선정의 조건이 됩니다.</div> <div> </div> <div>2. 유행 혹은 취향</div> <div> </div> <div>오유 사이트내에 기본적으로 베오베선정에 유리한 자료중에 하나는 애완팻류 혹은 반려견 반려묘 자료입니다</div> <div>개인이 키우고 함께 생활하는 애완팻 혹은 반려동물을 소개하고 근황을 알려주며 이에 적절한 양념으로 사진을 끼얹은 자료는</div> <div>최소 베겔행 티켓을 예약할수 있습니다. 이건 유독 오유뿐 아니라 그 어떤 커뮤니티 사이트를 가도 공통된 사항입니다.</div> <div>그외 최근 급부상했다가 살짝 하향길을 가고 있는 패갤이나 사진갤역시 자료를 올릴시 많은 공감과 선호를 얻을수 있는 좋은 게시판입니다.</div> <div> </div> <div>유행과 취향이라 해서 딱히 아.. 여긴 이거다!! 라고 정해진바 없지만 관련 사진 혹은 인증 사진은 많은 공감과 신뢰를 할께 얻을수 있는 </div> <div>부분이라 정보가 담긴 자료가 많을수록 베오베선정에 좋은 조건이 될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3. 시사</div> <div> </div> <div>꽤 민감할수 있는 부분인 시사 부분인데요 이부분은 잘 건들면 본전이고 살짝 다른 시선으로 비틀어 보면 또한 역시 바로 콜로세움을 세울수 있는</div> <div>무거운 주제이긴하나 이 역시 베오베선정에 좋은 자료입니다.</div> <div>단 수위조절 발언 조절 완급조절을 적당히 하면 충분히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는 부분이므로 각종 화제꺼리나 시사 부분에 대해 언급할땐</div> <div>무조건적인 퍼오기 보다는 적절히 검토하고 적절히 가지치기를 해서 자료등록시 무난히 공감을 이끌어내어 베오베행 티켓을 끊게 될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4. 타이밍</div> <div> </div> <div>이건 개인 운과도 직결된 부분이라.. 케바케인듯 합니다만</div> <div> </div> <div>보통 자료등록 시간을 잘 택하는것도 베겔 혹은 베오베 선정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div> <div> </div> <div>좋은자료 정말 누구에게나 호감을 불러올수 있는 자료일지라도 늦은 새벽혹은 직장인이나 학생이 대부분인 커뮤니티 회원들의 특성상</div> <div>업무시간 혹은 수업시간 (10~16시)에 올리게 되면 그만큼 가독률이 떨어져 좋은 반응을 얻어내기는 무리가 따릅니다.</div> <div> </div> <div>출근 혹은 등교시간 (평일 7~9 시 사이) 퇴근 혹은 하교 러시아워 (17시~21시)에 잠시 커뮤니티의 피크타임이 잠시 조성되는데</div> <div>그때의 가독률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새글등록으로 인한 페이지 누적이 가장 활발히 일어날 때이므로 잘 맞추어 자료를 올리면</div> <div>빵터지는 혹은 좋은 컨텐츠 혹은 매우유용한 정보가 아니라도 뻘글만 올려도 운이 터지면 베겔등록의 기회를 잡으실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위 언급한 시간외 좋은 시간대로 역시 케바케 이지만 (22시~02시) 이 시간대에도 많은 회원들이 활동을 하는 때이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div> <div> </div> <div>5. 로또</div> <div> </div> <div>이건 위에 언급한 모든 부분에 상관없이 어쩌다 한번 얻어걸려 뜻하지 않게 등록 되는 경우를 뜻하는데</div> <div>본문이 빈약하나 어느 신박한 댓글러의 댓글 한방에 엄청난 추천수가 몰리며 뜻하지 않게 베겔 등록의 행운을 잡으시는 분이 왕왕 계시죠?</div> <div>딱히 추천 드릴순 없으나 이런 일도 한번씩 있다 정도로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div> <div> </div> <div>이상 베오베 선정 혹은 채택의 유형에 대해 제가 대충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몇자 적어보았는데</div> <div> </div> <div>아무쪼록 참조하시어 불필요한 감정싸움에 눈살 찌푸릴일 없으셨음 하고 콜로세움 보단 미소가 머물수 있는 </div> <div> </div> <div>커뮤니티의 취지에 걸맞는 좋은 시간 좋은 나눔의 장으로 여러 징어님들께 좋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div> <div> </div> <div>PS: 예체능전공이라 문법에 취약합니다. 난독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div> <div> </div> <div>문과 망했으면...</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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