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어장관리는..

금전적인...물질적인 그런거가 없어도 어장관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어렸을때 당해봤고요...
그로인해 이제는 안당하니깐 큰 교훈이 되었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어장관리라는게 행하는 자가 남자건 여자건간에..
물론 목표를 가지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스타일이 그래서 그러는게 대다수인거 같습니다...

이게 왜 일어나냐..
남자건 여자건 이성을 좋아하게 되면..
즉 꽃히게 되면..그것만 보입니다..
평소에 안하던거부터 해서...지극정성..
상대방의 말투하나 행동하나 다 연관지어서 생각합니다.

아주 어린생각을 가진 사람말고는
자기가 관리당하고 있다는거 조금이라도 느낍니다..
근데 왜 당하냐...
1%의 희망이 있으니깐...
혹시나 하는 마음... 더 마음을 표현하면 나에게로 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

이런상태라면..상대가 어장관리를 하건 안하건..
상대가 희망고문을 주면 안되겠다라고 맘먹고 행동하기 전까지는
다 훅하고 넘어간다는겁니다...

저도 맘고생 많이 했고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한두번 찔러보고 빨리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겁니다..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과감히 잘라버리고..
투자하면 되겠다 싶으면 그때는..줄다리기 시작하시고요..너무 퍼주지 마세요...

글이 서두가 없네요..어헝헝헝..


근데 그래도 안생기더라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