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포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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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면 지워라 낳아라 말이 많던데요...
이 논쟁은 정말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를 물어볼 정도로..
내 자신에게도 이런일이 닥치면 정말 밤새도록 고민할정도의 상황...

어차피 제 개인견해니깐...
솔직히 글쓴이 분의 상황이라면...
저는 낙태에 한표 더 주고 싶습니다...
생명 고귀하죠...하지만 못해줄꺼라면 정말 사람이 할짓은 못되지만 그냥 지우는게 낫다고 보아집니다.
초등학교들어간 내 친구 아이..
요즘 초등학교애들은 자기 사는 집 가지고 대충 사는곳 안맞으면 따 시킨다고하더군요?

내 자식 내가 잘 키우면 되지 뭔 상관이냐?

현실을 따져봅시다.초등학교 입학부터 우리나라 학생들이 밖에서 친구들이랑 있는 시간이 많을까요
가족이랑 있는 시간이 많을까요..
다 교과서 적인 이야기 집어 치우고..현실을 직시 했으면 합니다.

방위 산업체..에다가 뭐 이것저것 지원 받아서 여차여차 해서 출산해서 키운다고 칩시다..

글쓴이 글 보니 인제 20살인데 소년원 구치소 다 다녀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이런 과거에 관대 하지 않습니다..
집에 돈이 많아서 이런거 다 개무시하고 가게 하나 내면 되지만..
그래 보이지도 않고..
지금 애가 없이 여자친구랑 둘만 사는것도 버거울꺼 같은데요 제가 봤을때는..글쓴이분에 한해서는
낙태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일단 부모님께 알리고 여자친구분 부모님도 만나뵙고 이야기 하고요
그리고 어른들말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일단 좀 씐나게 때리시고...방법을 제시 해주시겠죠..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양측부모님 다 지우라고 하실껍니다..

낳아서 키워라
이경우는 둘중하나...그냥 포기 한거거나 진실된 마음으로 이야기 해주시는거..
후자의 경우는 글쓴이가 20살까지 살아온거 봐서는 힘들꺼 같고..

님께서 그냥 20살까지 바르지 못한길로 온거에 대한 벌이라 생각하고 낙태하시고
그 일에 대해서 많이 반성하세요
그리고 젤 중요한건 여자친구분 많이 아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평생 책임 지세요

그리고 자격증이다 뭐다 해서 많이 따시고 군대 방위 산업체로 들어가세요
방위 산업체 나올때즘 되면 그게 경력으로 인정되어서 그 회사에서도 나옴과 동시에 경력사원으로
채용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자꾸 과거 이야기 많이 해서 죄송한데..
정말 사회생활에 그런게 정말 중요합니다..어쩔수 없는 현실이에요..
사회생활 시작이니 그걸 회복하는 길은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겁니다..
그것만이 사람들 인식을 바꿀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