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YTN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br>■ 방송 : FM 94.5 (18:10~20:00)<br> ■ 방송일 : 2016년 5월 23일 (월요일)<br>■ 대담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당선인<br></div> <div class="hns_mask_div" style="width:210px;height:210px;text-align:right;float:right;"><iframe width="200" height="20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div> <div><br> </div> <div> 노무현 정신, "상식이 통하는 사회"</div> <div><br>- 2000년 총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돕는 캠프 자원봉사자로 인연</div> <div><br>- 5월이 되면 가슴이 많이 아려</div> <div><br>- 노무현 유지 1/10도 실현 안 되는 현실, 노 전대통령 더 그리워</div> <div><br>- 안철수 그간 정치적 행보에 대해 실망감으로 야유 있었을 것</div> <div><br>- 지역주의 타파, 노무현 열정에 기반해 지금의 결과 나온 것</div> <div><br>- 여의도에서 말하는 친노와 국민이 알고 있는 친노는 달라</div> <div><br>- 국민들이 수용하고 있는 친노라는 의미에서 친노 부활은 맞아</div> <div><br>- 패권은 주류라는 뜻이야. 주류가 당을 주도하는 것은 당연</div> <div><br>- 안희정, 불펜투수가 아니라 선발투수 해도 돼</div> <div> </div> <div> -----------------------------------------------------------------------------------------------</div> <div>◇ 최영일> 네, 그렇다면 정치권에서 이야기하는 ‘친노=패권’ 이 등식도 달라지겠군요? <br><br>◆ 전재수> 그렇습니다. 그리고 패권의 사전적 의미가 뭡니까? 말하자면 메인 스트림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주류죠. 주류. 그리고 당이든 어떤 조직이든 간에 주류가 당을 주도하고, 주류가 당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div> <div> </div> <div>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주류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그런 비주류라는 분들이 당 내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아젠다를 가지고 주류의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이죠. 그러한 노력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div> <div> </div> <div>국민들의 마음을 얻고,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그렇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자꾸 친노 패권이라고 하는데, 어느 조직이든, 동창회 모임도 그래요. </div> <div> </div> <div>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내는 사람들이 그 모임을 주도하는 것은 당연한 거잖아요? </div> <div>하물며 국가의 정책, 당의 정책, 정강정책 뿐만 아니라, 매번 선거 때마다 친노 패권,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주류가 당을 주도하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div> <div> </div> <div>사람이 3명만 모여도 주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죠.</div> <div> </div> <div>------------------------------------------------------------------------------------------------ </div> <div>패권, 친노의 부정적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반박할 수 있는 모법 답안입니다.<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