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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박동선 기자] 20대 총선 투표가 빗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예보돼 날씨가 선거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늦은 오후부터 13일까지 전국적으로 5~30㎜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선 당일에 내리는 비가 투표율과 선거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선거당일 비가 내렸던 18·19대 총선투표율은 각각 46.1%와 54.2%를 기록하면서, 15~17대 총선투표율 평균인 60.5%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도 궂은 날씨로 인해 투표율이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해볼 수 있다. 또 정치권에서는 '날씨가 궂을수록 야당이 유리하다'는 속설이 사실로 드러날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미국 예일대 동아시아연구단 강우창 박사는 "여가활동에 적극적인 젊은 유권자들이 날씨가 궂을수록 투표참여율이 높아지며, 이들의 참여는 진보정당에 유리한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반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정당 관계자들은 "궂은 날씨일수록 야당에 유리하다는 말은 속설에 불과하다"며 "선거당일 여가를 즐기려는 유권자들은 사전투표로 미리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날씨가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
출처 |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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