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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일이었다. 가요계에 오랜만에 터진 빅이벤트이기도 했다. 기사를 보고도 눈을 의심했다. 국내 최대 종합 엔터사 YG엔터테인먼트와 90년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전속계약 소식 말이다.
젝키가 컴백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그게 '무한도전'에서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결국 젝키 멤버들은 '무도'에서 게릴라 콘서트까지 하게 됐고, 최종적으로 YG행 급행열차에 올라탔다. 하지만 좀 의외였다.
그만큼 YG와 젝스키스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젝키 멤버 이재진이 YG 수장 양현석의 매제라는 것 말고는 특별한 이유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젝스키스 멤버들은 YG를 원했고, YG 역시 흔쾌히 이를 받아들였다. 계약 관련 소문이 돌기는 했지만, 첫 보도 이후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다. 그 만큼 양쪽이 이견 없이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얘기다.
양현석 YG 대표는 왜 젝스키스와 계약했을까. 그리고 왜 젝스키스는 YG를 원했을까. 모두가 궁금한 얘기지만 아직까지 양측 모두 자세하게 입을 열지 않는다. 양 대표에게서 직접 이유를 듣진 못했지만, 양 대표의 최 측근인 YG 고위층 인사에게서 초대형 계약 사건의 막전 막후를 들을수 있었다.
Q : 젝스키스 멤버들은 다른 YG 소속 가수들처럼 전속계약을 맺은 건가요.
A : 네 다른 소속가수들과 똑 같은 전속계약입니다.
계속된 내용은 출처에.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0512142204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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