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가 우승해도 꼴등해도 이상하지 않을 깔끔한 탑5!!
(이걸 이번 그랜드파이널의 최고 장점으로 꼽고 싶음)
(타시즌과 다르게 리플레이해봤을때 납득이가며 남을사람이 남은 탑5)
[모든 시즌을 본 시청자로써 타시즌을 깔의도는 없지만(시즌2....) 이번시즌을 추켜세우고 싶은
마음은 있음 그랜드파이널 답다고 느껴짐]
시즌1 탑5: 홍진호 김경란 이상민 김성규 박은지
시즌2 탑5: 이상민 임요환 유정현 은지원 조유영
시즌3 탑5: 장동민 오현민 최연승 하연주 김유현
시즌4 탑5: 홍진호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이준석
뭔가 무게감 부터가 다르지 않나요?? 각시즌별로 탑5가 남았을 때 탐탁치 않거나
ㅈ목질로 인한 말도안되는 플레이어 또는 무게감이 떨어지는 플레이어가 껴있었던 반면
시즌4를 봐오면서 이번 탑5는 위에 언급한 3가지에 해당하는 플레이어가 하나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홍진호를 제일 좋아하지만 이중에서 오히려 무게감 제일 떨어지고 병풍끼가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멤버가 막강하네요 실제로 홍진호가 이중에서는 제일 병풍처럼 플레이 해온 건
사실이지만 그게 그냥 병풍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히 발톱을 숨기고 있다는 생각을 이번
8화를 거치면서 하게 되었고 슬슬 연합보다는 소수가 남음으로 인해 개인역량이 중요해지는 후반회차가
오게됬는데 앞으로 홍진호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물론 여기서 홍진호 또는 그누가 탈락해도
전혀 문제가 될게 없는 라인업이기는 하네요.. 이모든건 시즌4초반 멤버 결정됬을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돌이켜봤을때만 이해가되고 납득이 되는 탑5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