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일전 아니 바로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식스맨에  <div><br></div> <div>가장어울릴 것 같다던 장동민 저도 공감해 왔고 오유인들 </div> <div><br></div> <div>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을겁니다</div> <div><br></div> <div>또한 식스맨과 별개로 옹달샘자체만 놓고 봐도 그들은</div> <div><br></div> <div>앗 이런 우정 넘 좋아용~ 이게 진짜 친구지~ 저걸 개그로 승화시키네~</div> <div><br></div> <div>이런류의 비교적 긍정적인 글과 댓글들만을 오유내에서 생성해왔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저또한 그래 저게 진짜 친구지 우정 멋지네 이사람들은 개그맨 안했으면 뭐했으려나</div> <div><br></div> <div>진짜 웃기다 뼈그맨이다 이런식으로 굉장히 좋고 멋지게 평가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들도 결국 더럽디 더러운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겉과속이 다른 부류(전부가 그렇다는거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의 사람이며 하루하루 이미지메이킹하며 살고있는 남자들에 불과했네요</div> <div><br></div> <div>이런거 보면서 느끼는게 진짜 연예인은 누굴 좋아해야 하나 티비에서 보면 </div> <div><br></div> <div>저렇게 순수해보이던 사람들도(옹달샘이 아닌 다른연예인 포함)</div> <div><br></div> <div>결국은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확들게 돼버렸네요</div> <div><br></div> <div>이제 저는 개인적(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제가 좋아했던 연예인중에서는 </div> <div><br></div> <div>유느님 제외하고는 (여기에 광수형과 종국이형정도 넣을래요 소곤소곤)</div> <div><br></div> <div>그냥 이미지메이킹에 불과한 사람들로 생각하게 될꺼 갔네요</div> <div><br></div> <div>정말 씁쓸한 하루입니다 식스맨에 기대하고 있던 장동민인데 </div> <div><br></div> <div>정말 이느낌은 매번 불같던 선생님이 한번 잘해주면 감동받고</div> <div><br></div> <div>매번 잘해주던 선생님이 한번 불같아지면 정말 싫어지고 정이 더떨어지는 상황중 후자에 가깝네요</div> <div><br></div> <div>옹달샘 그들에 대한 정이 확떨어졌네요 그냥 아예 모르던 관심없던 연예인이 그랬으면 떨어질 정도 없었을텐데 말이죠....</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