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57465&s_no=1439490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66292">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57465&s_no=1439490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66292</a> <div><br></div> <div><br></div> <div>당대표 입장에서의 추미애를 이해한다는 글이었고 </div> <div>이재명에게 도덕성 공격은 결국 안 통할꺼다 </div> <div>성남이 복지의 성공모델이라는 인식이 있는 한 </div> <div>MB때 처럼 사람들이 걸레인 줄 알지만 그걸로 밥상 닦을꺼라는 글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재명 지지율만 타후보들에 비해서 60%대에서 50%대로 하락한 것이 눈에 띄네요 </span></div> <div>겨우 2,3일만에 나타난 효과인데 한달이나 남은 경선 기간이면 </div> <div>저걸 40%대로 까지 꺽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개인적으로 이재명의 괴담 사례를 띄엄띄엄 알고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 </span></div> <div>깊이 파고 들어가서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와 이 인간은 절대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었어요 </span></div> <div><br></div> <div>이건 지금처럼 길고 장황한 설명보다 간결하고 이미지를 이용해서 </div> <div>널리 퍼뜨리면 도덕성으로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지금까지 흐름을 지켜본 결과 이게 가장 열받는 부분인데 </div> <div><br></div> <div>당 지도부의 피의 쉴드와 </div> <div>여전히 애정하는 표창원 의원의 발언과 </div> <div>권순욱 기자의 안민석 떨떠름 발언의 조각들을 연결해서 유추해봤을 때 </div> <div>더민주 내 의원들이 지금 이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 </div> <div>똥파리 이작가와 크게 다르지 않겠구나 하는 확신이 듭니다 </div> <div><br></div> <div>일부 극렬 친문 지지자들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이정도 인식인거죠 </div> <div><br></div> <div>이렇게 된 이상 극렬 친문 지지자들의 홍위병 짓을 거리낌없이 해줘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div> <div><br></div> <div>기권하면 이재명 표 한표 가져오는 거구요 </div> <div>남경필에게 주면 이재명 표 두 표 가져오는 겁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선택은 경기도 시민들에게 맡깁니다 </span></div> <div>저는 부산이라 드릴 껀 응원밖에 없음이 안타깝네요 </div> <div><br></div> <div>P.S 제가 극렬친문 인 건 맞지만 한때 이재명도 함께 지지했음을 밝혀둡니다 </div> <div>어느 정도였냐면 부산 제가 사는 근처 벡스코에 이재명이 강연을 왔을 때 </div> <div>거길 참석했을만큼 이재명을 아끼고 지지했음을 오유 내 찢가혁 새끼들에게 전하고 싶네요 </div> <div>부산의 노동자연대들 모여서 이재명을 초빙하고 부산외대 교수님 사회로 진행한 행사였다는 것까지도 밝힙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