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 사실상 못할겁니다.
시행령 폐지도..
시행령 폐지를 말하기전에 그 시행령 조차도 이뤄질지도 의문입니다.
인양이나 시행령폐지 이 두가지는 사실상 진실규명을 위한건데...
규명할 의지가 없는것 같네요
왜냐면 국가가 이걸 나서서 않하니까 국민들이 떠들어야되는데
국민들이 떠든다 해도
언론이 이걸 이슈화해야 되는데 그리 보시는가요?
사건후 1년간 언론들이 한짓꺼리 보면 절대 이슈화 될리가 없어 보입니다.
사건발생후 국민들이 들었던 뉴스꺼리중 그나마 세월호를 떠올리게 한 단어들이
해수부, 이종인, 언딘, 해경, 유병언정도..
이후엔 세월호 희생자나 그 가족들 얘기는 듣기가 힘들고.
요즘 들어선 성완종, 이완구만 계속 떠들고 1주기즈음에 시작된 희생자가족들의 집회같은거 정말 뉴스좋아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뉴스만 보면 한번쯤
볼수 있을정도며, 그것도 불법시위, 폭력시위로 보이고, 곧 429니까 그거 또 계속 빨아야되고, 이완구 사표냈으니 뽑아야되니 청문회하고 여당, 야당 밥그릇 챙겨야 되니 또 총리의 자질이 어찌고 저찌고.... ㅅㅂ 세월호는 언급할 시간 있을런지...
9월쯤 인양한다 했지요?
돈도 많이 든다지요?
그래도 해준다니까 감사합니까?
감사해야 됩니까?
이사건은 침몰하자마자 인양 해야되는 사건 아닌가요?
사람이 9명이나 구조가 안됬고, 배를 들어올려야 사건의 원인을 파악되는건데 그걸 왜 1년이나 지난 이제와서 한다는것도 아닌 언제 얼마를 들여 하네 마네를 지금 떠들어야 되는겁니까?
또 보상액을 8억주네 11억주네 하면서 희생자가족들 보험금 타먹을려고 환장하는 사람으로 만드니 그걸 보는 국민들 돈보니 눈 뒤집힌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다른거 안보고 그 뉴스만 보면 나도 그러것다 시벌것들아 그런 뉴스만 콕집어 말하면 그 어느 누가 그런생각 않하겠냐..
언제 희생자 가족들이 돈얘기 했다고 그런 근거없는 얘기를 하는건지...
아무리 뉴스를 봐도 뉴스앵커 목소리 말고는 그런소리 한사람을 못봤는데.
그리고 11억줄테니까 당신들 자식 바다에 빠쳐 죽일것 같은 소리로 들리는군요
무섭군요
당신들은 자기 자식의 목숨. 꼭 자기 자식이 아니더라도 한 생명을 11억으로밖에 안보시는군요
이런 언론이 존제하고 있는한
국민들의 외침은 대변되지 않을꺼며, 그럼 당연히 이 사건은 해결되지 않을것 같군요
기레기의 쓰레기란 단어도 갖다 붙혀드리기가 민망하군요
이 사건은
304명의 희생자로 본 5천만명의 선례로 생각합니다.
어찌할지 두고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