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뇌피셜 한번 끄적여봅니다.
오늘자 알릴레오에서도 유시민 이사장께서 언급하셨지만,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전세계에서 제일 잘하고 있는 이 모습이 집권여당에 득이 될 수 밖에는 없겠죠.
미통당은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확진자가 막 늘어날 때 심정이 과연 어땠을까요??(물론 이 부분도 유시민이사장께서 언급하셨습니다)
그들은 쾌재를 불렀겠죠. 이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총선에서 자신들이 유리하다라고 판단했겠죠.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정치공학적, 선거공학적(?)으로 그들에게 유리하다칩시다.
근데 국민들이 병마와 싸우고 하루에 수십명씩 죽어나가고 경제는 마비되는데, 총선에서 유리하니까 좋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미통당은 국민기본정서와 동떨어져있습니다.
그들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속으로 바라고 있었겠죠.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저는 이 구도만으로도 그 당은 안 될 당이라고 봅니다.
그들은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거죠. 사실 그런 정신상태라면 정치가 아니라 그 무엇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 개개인이 어떤 선택이라도 할 수 있죠~
그러나 그 선택 자~알 하는 것 역시 개인의 차이이며 책임인 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다들 15일 합리적, 아니 상식적인 선택을 하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