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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내에 친문인사는 몇명 없는 것은 다들 아시죠? **반문 = 대다수의 민주당 의원들 (민주당 현재 총 국회의원수 121명 중 친문의원은 열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도 안됨, 비문+반문이 100명 넘는다고 보면 됨) 이언주를 국당에 먼저 보내놓고 안철수 유치원 병설 단설 사건때문에 미처 국당으로 못가고 민주당에 잔류한 반문의 양대산맥 이종걸, 박영선의 행보와 이후 반문들의 집결 경로. 영선아, 너는 안희정한테로 가. 나는 이재명한테로 갈게. (이종걸과 박영선 밑에는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반문의원들이 있음. 고로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이들도 같이 움직이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둬야 함) 1. 반문의 수장격인 이종걸이 대선때부터 이재명에게 붙어서 캠프선대위원장을 맡음. 2. 대선때 언론의 농간으로 듣보잡 안희정이 단숨에 민주당 잠룡으로 떠오르자 갈곳 모르고 방황하던 반문들이 안희정으로 집결- 반문좌장 박영선이 안희정캠프의 멘토 단장을 맡음. 3. 안희정이 삼성 장충기 문자 덮기 위한 수단으로 삼성+언론의 합작으로 내쳐지자 낙동강 오리알이 된 반문들은 이재명으로 총 집결한 것으로 보임. 4. 박영선은 자칭 친문좌장이라며 문대통령을 이용하며 서울시장에 출마했다가 탈락. 5. 오늘 상황: 현재 이재명캠프의 선대위원장이었던 이종걸과 줄기차게 국당과의 합당을 주장했던 설훈의원이 본인들의 당대표 출마를 논하며 친문 최재성의원의 경선까지 개입하는 상황이 됨. 6. 지난 대선 경선 이후로 1년동안 민주당내의 반문집단이 철새처럼 이동하며 겉으로는 문재인 지지 가면을 쓰고 물밑작업으로 세력을 키우다가 이재명 밑으로 총 집결한 결과가 오늘날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선 통과로 나타나게 됨. 7. 이번 경기도지사 경선은 ‘친문(문파) vs 반문’ 의 대결구도 였는데 문파들이 반문에 의해 처참히 깨진 결과임. 8. 민주당내의 거대한 반문 세력들은 지금쯤 ‘문꿀오소리 문파 별거 아니네, 앞으로도 겁낼것 없어’ 라고 하며 자신들의 승리를 자축하고 있을것임. _________ 최재성의원 트윗과 문꿀들의 트윗 그리고 최근 겉으로 드러난 일련의 상황들을 모아서 재구성 해 봤습니다. 여기에 덧붙힐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덧붙혀 주세요. 내부분열 운운하시는 분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 분들이거나 이재명 지지자로 간주합니다. 민주당은 노통의 탄핵을 찬성한 당입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문프를 노통처럼 만들겠다는 자가 아무런 제재없이 당당히 경기도지사 후보가 된 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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