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20대 여징어입니다

인터넷쇼핑이래봐야 대부분 옷이 전부이기에 제 글을 읽어도 그럴수있지 이해해야지 하고 쓴소리를 남겨주실지도 모릅니다

택배회사의 이름은 얘기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서 제목엔 어느 라고 했습니다



개인쇼핑몰에서 옷을 사다보면 쇼핑몰마다 사용하는 택배회사가 전부 다르지요

그 중 한 택배회사만 단 한번도 방문하겠다는 문자/전화/인터폰/방문 후 띵동을 해준적이 없어서요

늘!!!!


경비실에 맡겨두었으니 찾아가라는 문자만 띡!!!




택배기사님들의 처우나 일하는 환경이나 급여 등 힘들게 일하시는거에 비해 많이 좋지못하다는 글을 여러번 봤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이해했죠

제가 주문한 것들은 옷이니까 가볍고 제가 경비실에서 가지고올라와도 문제없다구요

그치만... 한두번도 아니고... 집에 있는데도 택배가 경비실에 있다는 문자를 받으면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요즘 택배기사님인척 하고 집에 들어오려는 나쁜놈들이 많은 세상이기에 택배사에서 친절히 배려해주시는건지...ㅎㅎㅎ..


저희 동네 쪽에 오시는 분만 이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멘붕이라 일단 여기에 올렸는데 혹시 문제있으면 둥글게 알려주세요!!!




+ 첨부한 사진의 문자보다 훨씬 많았는데 제가 문자함을 가끔 삭제하는 터라 이것뿐이 안남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