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눈팅만 하다 약 열흘 전 가입을 하고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div> <div> </div> <div>미드나 영화 자막을 보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div> <div>'영어를 듣고 이해하고 해석하고 번역할 만큼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이<br>어떻게 맞춤법은 저렇게 모를까..'</div> <div>요즘은 기자들이나 PD들도 나잇대가 어려지면서 맞춤법이 틀리는 기사나<br>예능프로의 자막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합니다.<br>실제로, 포털 검색어에 '안되요'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적지 않은 기사들이 검색이 됩니다.</div> <div>'되'와 '돼'가 뭐그리 중요하냐는 사람도 있었고, </div> <div>심지어는 맞춤법좀 지키자는 제 댓글에 '되'와 '돼'는 구분이 없다, 둘중에 아무거나 써도 똑같다 라는 댓들도 달렸었습니다. <br>'안되','않돼'를 넘어 '않되'를 볼때면 정말이지.. 암걸릴 것 같습니다.;;;<br>저는 개인적으로 맞춤법을 등한시하는 사람들은 모국어를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div> <div> </div> <div>오유도 많은 분들이 구분없이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div> <div>적어도 오유인들만큼은... 다른건 몰라도 '되'와 '돼' 만큼은 구분해서 바르게 쓸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div> <div>좋은 기사가 있어 링크 가져왔습니다.</div> <div>작은 변화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커뮤니티와 큰 차별화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div> <div> </div> <div>다음에서 '우리말 밭다리걸기' 검색하시면 시리즈로 보실수도 있네요~</div> <div> </div> <div>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902140411845" target="_blank">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902140411845</a><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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