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mimgnews1.naver.net/image/241/2015/04/26/htm_2015042681112c010c011_99_20150426084803.jpg?type=w540" alt=""> </div> <div> </div> <div>배우 송중기(30)의 전역일이 '딱' 한 달 남았다.<br><br>송중기는 5월 26일 2년여 군생활을 끝내고 진짜 '사회인'이 된다.<br><br>그의 전역을 기다리는 사람은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이 있다.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팀이다. '태양의 후예'는 반(半) 사전 제작 드라마로 편성은 10월을 보고 있으나 촬영은 송중기 전역부터 스타트다. 모두가 송중기 전역에 맞춰 세팅을 해놓았다는 뜻이다.<br><br>송중기는 전역과 동시에 일주일 남짓 휴식을 가진 후 바로 촬영에 돌입한다. 극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을 맡는다.<br><br>이제 좀 군복을 벗을까 했더니 해외 파병 군복으로 갈아입는다. 갓 제대한 사람은 근무지쪽을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했지만 송중기는 또 다시 특전사로 6개월 여를 살아야한다. 또 극 설정상 해외 로케이션이 많아 국내에 있을 시간이 많지도 않다.<br><br>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워낙 사전에 송중기와 송혜교를 염두해 두고 만든 작품이라는 입소문이 많이 돌았다. 또 급박하게 돌아가는게 아니라 반 사전 제작으로 여유있게 찍을 수 있다. 송중기도 이 같은 점에 이끌려 전역도 하기 전에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말했다.<br><br>'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영화 투자배급사로 출발한 NEW와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 손잡고 드라마 제작에 진출하는 첫 작품. 사전제작과 대작의 스케일로 완성도와 볼거리를 충족시킨다는 각오다.<br><br>올 가을 방송 예정이다.<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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