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요. 
제가 멕시코 관련글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여행하고 싶은데 무섭다, 위험한 나라다 하시는데
세계적 범죄조직인 카르텔과 쎄타스가 있다보니
그런 점도 맞습니다. 
허나 여기 애들은 일반인, 특히 외국인은 건들지 않습니다. 
납치나 폭행 살인 이런것들도 거의 내국인이구요. 
한국인은 그냥 돈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금품갈취정도는 합니다만, 그것도 밤 늦게 안나가고
가지말란 지역만 안가면 안전합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는 각 건물마다 경찰이 있습니다
권총이지만 무장경찰이죠. 
그리고 경찰차가 많아요. 계속 순찰돕니다. 
이 나라 특징이 경찰이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Transito라고 해서 교통경찰(비무장)과
Fuerza Federal 이라고 무장경찰이 있습니다. 
범죄 관련은 Fueraza가 움직이는데 얘들은
실탄이 장전된 라이플을 들고, 픽업트럭에 2-3명씩 다닙니다. 
얘들이 있어서 그런가 사실 거리에서 총격전이나 이런 일은 
일어나질 않습니다. 그러면 본인들도 위태롭거든요. 
들은 얘기지만 얘네는 사살권도 있어서 현장에서 총격전이다
싶으면 경고없이 사격,사살하는 애들입니다.
중남미에선 오히려 브라질이 가장 위험한 도시이고,
멕시코 시티도 한 지역만 위험하지 다른곳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는 여자들이 정말 이쁩니다. 
공장에 일하러 오는애들 중 베네수엘라 애들이 좀 있는데
짱짱.
여행할 때 주의하실것은 금품갈취 조심하시면 되구요
언어가 중요합니다. 영어는 하는 애들도 못하는 애들도 있어요 
못사는 지역일수록 스페인어만 합니다. 
기본적인 언어는 알아가시면 좋습니다. 
팁 문화도 있는데 보통 먹은 값의 10% 줍니다. 

가난한 애기들이 껌팔이같은거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돈을 안주고 음식을 사주거나
군것질거리를 줍니다. 
여의치 않을때만 돈을 주는데..그 돈은 아빠가 다 가져갑니다. 

또 궁금한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