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정체기라서 </div> <div>나름 고민해서 단백질 위주로 식사량 늘리고 </div> <div>운동량을 많이 늘렸었는데.. </div> <div>한달만에 태어나 처음으로 - 운동 많이 해서 - 몸살이 났네요. (사실 직장에서 스트레스도 많았구요..)</div> <div>감기랑 같이 온 것도 아니고 그냥 열이 나면서 토할 것 같고 </div> <div>앉아있기도 힘들더라구요. </div> <div>조퇴해서 집에 와 자서 8시간 내리자다가 일어났어요. </div> <div>다이어트하다가 사람 죽겠네요.. ㅠㅠ </div> <div>어머니는 니가 몸살날 때도 됐지 하시더군요. (덕분에 많이 혼나진 않았어요. 울집은 기어서라도 학교/직장엔 가라 주의거든요)</div> <div>식이랑 운동 조절에다가 직장스트레스 더하니까 뭐 스트레스가 몇제곱해서 자가증식을 폭발적으로 하는 느낌이네요. </div> <div>정체기니까 몸무게 변화도 없으니까 이건 뭐... (울고 싶네요)</div> <div>식이도 기초대사량 이상으로 해야 하고 운동도 체력이 안 되니 많이 할 수도 없고.. </div> <div>언제 살이 빠질지 모르겠네요.. 정체기만 4개월째인데.. </div> <div>과체중과 비만 사이인 사람인데도.. 에휴...(제가 20대때 이렇게 했음 벌써 미용 몸무게 되고도 남았을 듯...30대 되니 정말 안 빠져요)</div> <div>이런저런 다이어트 많이 해서 근육보다 지방이 압도적이고.. </div> <div>외모도 외모지만 평생 동안 가져갈 몸이라 건강을 위한 목적이 더 크거든요. </div> <div>느리게 가는 수 밖에 없겠죠... </div> <div>넋두리해봤습니다.. ㅜㅡ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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