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div><br></div> <div><br></div> <div>괴혼!!<br>로맨틱 접착 액션!!!!!!!!!</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95jD5tMFjhs" frameborder="0"></iframe></div> <div><br></div> <div>(OST도 굉장한 명작!!)</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부모님을 조르고 조르고 또 졸라(불효자)</div> <div>구매했던 PS2!! 지방충이라 많은 친구들이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하</div> <div>그리고 제가 (부모님 몰래) 처음으로 용돈을 모으고 모아 질렀던 첫 타이틀인 괴혼! 입니다<br>(후속작인 데굴데굴 쫀득쫀득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일단 게임성 자체가 중학교때부터 마이너한 감성을 지향했던 제게 너무나도 벅찬 감동을 주었고(굴리면 붙는다!!!)</div> <div>특유의 아바마마 자체의 재기 발랄한 멘트와 뒷통수를 치는 설정들! 너무나도 즐겁고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br>심지어 수집욕이 있는 저를 굉장히 자극하던 도감의 유무와 (새로운 것을 붙이면 기록이 됩니다)</div> <div>그 도감에 쓰여있던 수많은 병맛 설명들! 그거 읽는 재미가 또 갱장했져</div> <div>그 외에도 왕자의 사촌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는 설정이나 귀엽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뭐.. 등등</div> <div><br></div> <div>어렸던 저의 손에 플스2 특유의 쇽쇽 브르르 진동으로 지나가는 고딩들을 붙이는 그 손맛..!</div> <div>(심지어 인간들은 만세를 하고 도망칩니다 붙으면 바둥바둥 거리는게 너무 좋아요!)</div> <div>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ost들 정말 명곡들이 많아요 어디서 구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ㅠㅠ</div> <div>검색해보니까 유튜브에서는 들을 수 있네요 제가 좋아했던 노래!<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HCrpqZJT2g"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튼 어린 시절의 진동 패드를 들고 온갖 것을 붙이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br>(처음 유럽 대륙을 붙였을 때의 전율이란..)</div> <div><br></div> <div>언제더라 괴혼 온라인이라고 PC버전 게임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오래는 못갔던 것 같습니다<br>저도 별로 재미가 없었던 거 같은데 이유를 생각해보면 역시 노진동의 안타까움과<br>작은 볼륨 그리고 이런 게임은 역시 혼자서 즐기는 게 좋은 거 같아요 ㅎ.ㅎ</div> <div><br></div> <div>아무튼 갑자기 문득 괴혼이 생각이 났네요</div> <div>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때 그 시절 PS2 버전 게임이 스팀으로 발매가 된다면(그 미친 한글화까지!!!!)</div> <div>반드시 구매해서 패드도 구매해서 플레이 할 텐데 참 아쉽네요 ㅠㅠ<br>아바마마 옛날처럼 별을 다 뿌숴주세여~~ ㅠㅠㅠㅠ<br><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wmDUVxBxA0" frameborder="0"></iframe></div> <div><br></div> <div>어떻게 마무리 할 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추억에 젖어가지고...<br>또 좋아하는 노래로 마무리!</div> <div><br><br><br><br><br><br><br>아 그리고 귀혼과 헷갈리면 안되십니다...!</div>